하루 하루를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 렘51장33
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10.05.29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오늘 하루 좋은 일을 하였다고 상을 주시고 오늘 하루 악한 일을 했다고
바로 벌을 내려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70년 내지 80년을 살아가도록 하시고 난 뒤에 심판을 하시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필요한 시기에 심판을 하십니다
매년마다 심판을 하신다든지 매달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루 하루의 삶을 거룩하고 충성되게 살아가면
영생과 존귀와 평강이 다가오게 될 것이며
하루 하루의 삶이 무의미하게 악하게 살아가는 것의 결과는
환난과 곤고의 심판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루 하루의 삶이 모여서 마지막 추수 때에 심판으로 임하기 때문에
하루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며 하루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잘못된 부분들이 있다면 그날 저녁에 회개하고 새로운 날을 맞이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벨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힌다고 바로 심판의 불을 내리지
않으셨음을 보게 됩니다
엄청나게 괴롭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산하고 계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당하지 못할 즈음이 될 때까지 괴롭힌 모든 것을
모아서 심판을 해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잔소리를 날마다 하시는 분도 아니시며
날마다 칭찬을 해 주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씨앗을 뿌리고 난 뒤에 추수 때가 되어서야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무런 씨를 뿌리지 않고 살아가더라도 꾸지람이 없다고
함부로 살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으려고 하여도 아무런 꾸지람이 없다고 해서
따 먹어 버리게 되면 마침내 정녕 죽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씨도 뿌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도 살지 않고
봉사와 주의 일을 하지 않고도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열심히 씨를 뿌리며 하늘나라 곳간에 땀을 뿌리며 살아가는데도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추수할 때에 모든 운명이 갈라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알곡은 곳간에 모아 들이게 되고 가라지는 불 살라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한가지씩이라도 씨를 뿌려 둘 때에
그것들이 모여서 자라므로 큰 곡식의 추수가 되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조금씩이라도 뿌리게 되면 열매가 있지만
하루를 무의미하게 그럭저럭 세월만 보내는 베짱이가 되어 버린다면
겨울이 다가오게 되면 추수할 것이 하나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종업원 전도지를 돌리는 날입니다
저희 교회가 일주일에 약 5500 장의 씨앗을 뿌리게 됩니다
한인들의 상가에 근무하는 원주민 종업원들 2000 여명에게
매주 새로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선에 직접 나가서 전도지를 돌리시는 분도 있고
교회에 헌금 하시는 성도님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하는 일이기에
저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뿌리는 씨앗입니다
이렇게 전도지를 3년간 뿌리다 보니 이제 전도지를 계속 읽다가
교회 현지인 예배에 찾아오는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것도 뿌리지 않게 되면 추수 때가 다가오는 것이 두려워질 것입니다
오늘도 선한 일을 뿌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때에
열매가 있게 될 것을 확신하며 감사드리는 귀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