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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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0
세상이나 사람은 결과나 끝을 보나
주님은 시작, 원인, 중심까지도 꿰뚫어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말씀해주시더니
이젠 이웃과의 관계도 바로 잡아 주십니다.
살인한 결과 뿐 아니라 형제에게 노하고, 욕하고 무시하는 것조차
용납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물 드리면서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게 하시면
먼저 화목하고 와서 예물 드리며 예배 드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저는 원망들을 일에도 조용히 혼자서 예물드리며 회개하고
저 혼자 풀리는 착각이 많은 자입니다.
상대가 바른 원망을 하건 억지 원망을 하건
저와 하나님만 풀리면 된다는 작대기 신앙을 가진 제게...
십자가 신앙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인 작대기 신앙과
이웃과의 화목한 관계의 막대기가 함께 묶여야 됨을 깨우쳐 주십니다.
나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어 있을 때 급히 사화할 것은
내가 재판에서 우겨 나에게 조금 유리한 결과를 얻어볼까하는 생각은 꿈에도 말라고
하나님이 다 갚기 전엔 나오지 못하게 하실 것이니
괜히 빨간 줄 올라가고, 빚도 다 갚는 어리석음 범치 말고
지금 급히 사화하라고 하십니다.
또, 간음으로 가기전 음욕부터 없어야 하고..
이혼을 하면 버린 아내도, 버린 아내와 결혼할 남자도..
삼, 사중의 간음이 이어지니 그것도 말라 십니다.
애초 마음에 돋는 죄의 작은 싹부터 싹둑 잘라내길 바라시는
주님의 명령을 듣도록 오늘은 제 마음을 샅샅이 뒤져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워낙 털털한 성격상
지저분한 것조차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유하는 저인지라
제 눈은 어둡고 침침하고 무딤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죄의 근원을 밝혀 주시길
원망들을 일이나 화해, 배려치 못한 관계를 생각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