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0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누가복음9:51~62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주님 잠깐만요. 이 일 먼저하고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다른 곳으로 갈 때 서기관은 예수님의 영광을 좇아 따르고자 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따르라고 하지만 아버지의 장사 지내는 것과 가족과 작별을 한 후 따르겠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보고도 알지 못하는 사마리 사람과 예수님이 보이시는 권능을 따라 출세하고 싶은 서기관 그리고 해야 할 때 내 일에 바빠 핑계를 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저를 돌아봅니다. 말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저의 모습인데 특히 아버지의 장사 지내는 것과 가족들과 작별을 하고 오겠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지만 세상 일에 더 집중하고 중요한 일로 생각하며 말씀의 자리를 놓치고 있는 저와 같습니다. 어제도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수요예배 알람이 울렸습니다. 어느새 수요예배는 일에 밀려 멀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말씀이 끝나고 설교가 시작될 때부터 영상 송출이 원활하지 않아 듣는 것을 포기하고 집에 와서는 지치고 힘들다며 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번주 계속된 주말 근무와 계속된 야근으로 집에 오면 녹초가 되니 가정예배도 한번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야근하지 않고 빨리와야지 날마다 다짐을 하지만 예배보다 일이 먼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를 아시고 하나님은 나만 바라보라고 하시며 오늘 62절 말씀으로 저를 다시 깨워주십니다. 주님 아직도 저는 중요한 일과 급한 일에 우선 순위를 모르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할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쟁기를 잡고 가면서 뒤를 돌아보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적용 오늘은 꼭 가정예배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