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과 불안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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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25
예레미야 50장 33-46절을 보며, 평안과 불안을 묵상한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스라엘과 유다에게는 평안을 주고,
바벨론에게는 불안을 주겠다고.
이스라엘과 유다때문에,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바벨론과 싸우시겠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을 물리치고 그 땅에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최고의 복은 평안이다.
돈이 많다고 평안한 것이 아니다.
아니, 자칫하면 돈때문에 오히려 평안이 깨어질 수 있다.
건강하다고 평안한 것도 아니다.
하나님 없는 건강은 오히려 악의 도구로 더 많이 활용될 뿐이다.
권세도, 지식도, 명예도 마찬가지다.
그런 것들이 평안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평안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하늘에서 받는 복, 하나님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복이 바로 평안이다.
이 땅의 특징은 악하고 음란한 것이라 했다.
거룩이란 구별된 삶이라 했고,
이 땅에서 구별된 삶을 연습하는 것을 성숙이라 했다.
성숙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평안이다.
평안은 다른 말로 안식이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어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면서도 안식을 누리며 경험하는 사람들이다.
안식은 다른 말로 평안이라 한다.
그래서 평안은 거룩을 연습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성숙하면 할수록 더 많은 평안을 누릴 수 있고,
성숙하지 못하면 못할수록 더 많은 평안을 잃을 수 있다.
평안을 잃는 것을 불안이라 한다.
불안은 성숙하지 못한 자에게 주어지는 고통의 감정이다.
그리스도인이 거룩에 거하지 못하면,
죄 가운데서 먹고 마시면,
우리 역시 어쩔 수 없는 불안에 빠지게 된다.
불안의 영, 거짓의 영은 그렇게 죄악 속에 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형벌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거룩을 연습하므로 평안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거룩을 훈련하므로 평안을 더 많이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이 땅에서 생명다하는 그 순간까지,
평안은, 평안만큼은 잃지 않게 해달라고, 빼앗기지 않게 해달라고
또다시 아버지를 부르며 화욜의 새아침을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