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믿음을 크게 보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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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25
예레미야50장33~46
33~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34~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어느날 말씀에 대한 책을 보다 40이라는 숫자에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40일 이라는 기간의 숫자가 많이 쓰여졌습니다
무심코 딸에게 우리도 40일 작정새벽기도를 해보자고 하고 시작한 새벽기도가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작정기도를 시작했지만 한번도 제대로 끝내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일어나기 싫어서 머무적 거린날도 있었지만
며칠전부터 딸에게 마무리를 잘 하자고 당부를 하기도 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스스로 파 놓은 함정에 빠져서 남들이 나를 괴롭게 한다고 세상을 비판하고
스스로 자책하기도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 무렵에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는 하나님께서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돈이 최고라고 무엇이든지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단언하고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이 미안하고 죄송해서 하나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났습니다
매일 매일 아침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큰 품속에 빠지게
하셨습니다 (우리들 교회를 알게 하시고 매일큐티를 알게 하셨기에)
환경이 변하지 않을때도 마음에 평안을 주셨기에 지금까지 큰 사망의 냄새를 내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제 환경의 변화를 주시면서 또 다른 평안을 주십니다
이제 저의 마음과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의 작은 믿음을 크게 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어떤 구속자도 만군의 여호와 앞에 맞설수 있겠습니까
성도님들의 나눔속에 애굽의 화려한 세상을 버리고 찌찔한 모습이라도 예배와
목장을 사수하려는 믿음을 보면서 이런 믿음의 지체들의 옆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다시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숫자에 연연하는 믿음보다 매일 생활예배를 잘 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나누고 베푸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