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옳고 그름의 문제로 많은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지만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생각과 기준을 내세우며 해결책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합리적인 생각이라 해도 또 다른 아쉬움이 있으며 결코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것을 불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없는 빈들에서 5000명을 먹일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주님께 제시합니다. 이들을 보내 먹고 오게 하자고 말씀드립니다.
주님은 이 사건을 갖고 몇가지 중요한 메세지를 저에게 주십니다.
첫째: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말씀을 듣는 것이라 말씀해 주십니다.
나는 지금까지 먹을 것을 풍성히 먼저 준비해 놓으면 말씀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지 않냐며 말씀듣는 것을 뒤로 미룬채
먹을 것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을 냈지만 결국 실패로 더 어려움을 격는 나락으로 떨어져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에
말씀을 듣는게 우선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둘째는 합리적인 생각은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의 생각이지만 지금은 만물의 주관자이며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나는 이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합리적인 생각보다 주어진 현실을 놓고 '주님!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옵소서!'하는 기도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내 합리적인 생각에 갇어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부 했으며 그것을 드러내려 한 어리석은 자였습니다.
주여! 먹을 것이 없습니다. 라는 입술의 고백이 진실한 고백이며 주님을 믿고 찾는 기도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셋째는 내게 있는 초라한 것들이라도 먼저 주님! 저는 이런 초라한 모습그대로 주님께 나가야 합니다. 옷을 빌려 입거나
먹을 것을 손에 쥐고 나는 이렇게 잘 준비한 사람이라고 나를 인정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주님은 떡을 먹고도 남는 떡을 남겨 주신게 하니라 한사람 한사람 먹을 떡을 떼어 주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언제 먹일까 하며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주신 것에 감사하며 먹을때 주님은 내가 일용할 양식을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인즉 이스라엘 지파가 다 먹고도 남을 것을 이렇게 다 준비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해 12광주리를 남겨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전하러 갈때 전대도 지팡이도 아무것도 갖고 가지 않아도 내가 다 준비해 놓았다고 이 죄인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며 그 내면에 감춰진 나의 욕심을 보라고 하시는,
절로 부끄러운 마음과 죄송스러운 마음이 뿐입니다.
주여 이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있는게 없아오니 말씀을 듣는 이 자리를 주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주여 이 죄인을 긍훌히 여겨 주시사 남은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