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을 갈때 무엇을 갖고 가기를 원하는가?
이것도 갖고 가고 싶고 저것도 필요한 것 같고 이 번여행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정작 가서는 하루 세끼 이상은 먹을수가 없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올때는 거추장 스러운 것이 너무 많아도 버리지 못하고 챙겨 갖고 오는 싶은 우리네 마음입니다.
주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내가 의지할 지팡이도 필요한 것을 챙겨야 할 배낭도 양식뿐 아니라 돈까지도 아니 갈아입을 옷까지 갖고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로지 내가 내가 주는 귀신을 제어하며 병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며 복음을 정하라 하십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나그네 인생길에서, 복음을 전하러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무슨 필요한 것이 많은지 먹고 또 먹어도 없어 지질 않을 것들을 쌓아놓고 그것으로 인하여 복음을 전하러 가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봅니다.
여행을 갈 때는 간소한 복장을 짐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갖고 가야 하는데 그리 풍성함을 좋아 했는지 하지만 그런 나에게 모든 갖고 가지 못하게 실패로 나의 소유를 허락지 않으셨고 많은 빚만 남기셨습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지금 여행을 가고 있다고 돌아 오지 못할 여행을 가고 있다고 네가 필요한 것은 말씀 뿐이라고 너는 너를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내치지 않으시고 너와 함께 조롱과 비난과 비웃음의 화살을 함께 맞으며 동행해 주신 주님만 전하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욕심으로 넘어진 자리에서 빚만 지고 있는 허탄한 자리에서 주님만 전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네 여행길에 필요한 것은 이미 내가 다 갖고 간다고 너는 그저 내가 주는 능력으로 권위로 주님을 전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 이 인생길이 여행길인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나를 드러내며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며 내 힘으로 이것을 이루어 주님께 자랑하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주님은 이런 저에게 실망하지 말고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주는 것만으로 하루를 말씀 붙들고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주님! 나같은 죄인을 버리지도 내치지도 않으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함께 그 십자가 고난의 길을 걸어가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워 말라고 나와 함께 일어나 걷자고 하시며 손잡아 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무 힘도 없지만 주님 손잡고 일어나 하루룰 살겠습니다.
주여!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