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2025.02.13
말씀 :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며 울고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질문하기 : 지금 내가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 생각을 뛰어넘는 주님의 능력을 신뢰합니까?
묵상하기 : 남편의 도박 중독이 이제는 내 손을 벗어났고, 아무런 희망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자 오늘 오전부터는 생전 처음 우울함을 느꼈다. 내 삶은 늘 희망으로 가득차 있고 오히려 자신감이 과해서 교만이 지배를 했었는데, 사탄은 이제 네 남편은 죽었다. 너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죽으라고 속삭이는 듯 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처럼 나는 남편이 더이상 중독을 벗어날 희망이 없음을 알아차렸고 평생 중독의 늪에 빠져 영영 죽겠구나 싶어 좌절하며 슬피 우는 사람들과 같았다. 오늘 예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구원을 위해 자고 있는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나와 남편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람들이 이렇게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구나.. 살 소망이 없을 때, 아무리 해도 벗어날 수 없을 때, 정말 티끌 만큼의 희망도 사라져 버릴때 그럴 수 있겠구나 처음으로 겪어보는 우울함의 늪에서 예수님은 다시 누워있는 나에게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신다. 일어나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기도하기 : 주여. 제가 믿겠나이다. 주님 저를 일으켜주시고 남편도 결국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탄이 참소하며 내 삶을 비웃고 나는 안될 것이다. 내 삶은 끝났다. 중독으로 남편은 죽었고 평생 이렇게 도박하고 빚만 갚다 죽을 것이다고 이야기 할 때, 말씀으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구원을 위해 잠시 자고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저와 남편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고 믿기만 하겠습니다. 주여 내가 믿겠나이다. 나를 일으켜 주옵소서.
적용하기 : 오늘 하루 말씀 붙잡고 우울한 생각이 들 때마다 오늘의 큐티를 보고 또 보며 묵상하기.
어제 목자님이 조언해주신 것 내일 아이들 오전에 일찍 어린이집 보낸 후 남편과 같이 실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