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표어: 돌이키고 살지니라 ]
◈ 매일큐티 2 월 11일 화요일 ◈
◉ 예수께서 행하신 큰일 ( 누가복음 8:26-39 )
▷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 몰살한 돼지 떼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누가복음 8장 26절에서 39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에 예수님이 응하신 큰일이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예수님이 행하신 큰일은
◉ 첫째, 말씀으로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갈릴리 북서쪽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시던 예수님은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 요단강 동쪽 데가볼리에 있는 한 성음 . 가다라 amprsquo라고도 기록되어 있음 )의 땅에 이릅니다. 그런데 주님이 육지에 내리시자마자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났다고 해요. 여러분들이 이런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큐티하고 적용하시겠습니까? 귀신들린 자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랴~ 그러니 오늘 말씀을 대충 묵상하자~ amprsquo하시겠습니까? 보세요. 이 귀신들린 자도 도시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사람 많은 곳에 살면서 문명의 혜택도 누리고 적당히 교양도 있는 우리 현대인들과 다를 바 없는데 그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까?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한다고 해요. 내 식구들만 봐도 그렇죠. 아이들이고, 배우자고 집에 거하는 걸 싫어하고 다 밖으로 떠돌고 있잖아요. 만날 부부가 웬수가 되어 싸우니 그 집안이 무덤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혼자 살자~ 이혼하자~ amprsquo합니다. 오늘 귀신들린 자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했다는데 혼자 살면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으니 옷도 대충 입게 되지요. 누가 보거나 말거나 막가파 인생을 살게 됩니다. 교회를 다녀도 교제도 없고, 봉사도 안 하고, 그저 혼자서 교회와 무덤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요. 그러니 귀신들린 자나 우리나 크게 다를 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28절에 누가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그 귀신들린 자가 왜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렸을까요? 왜 ampldquo 큰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광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amprdquo했을까요? 이때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일컬어 세례 요한이지, 엘리야인지, 더러는 선지자 중에 하나라하고 제자들조차도 그 말에 긴가민가할 때였어요. 베드로가 ampldquo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amprdquo라고 고백한 것은 이보다 한참 후의 일이죠. 그런데 이 귀신은 정확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amprsquo라고 지칭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무리 신학을 하고 성경을 줄줄 꿰면 뭐합니까?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식일 뿐이에요. 이 귀신들린 자도 그래요. 예수님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알았지만, 믿음이 없으니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를 괴롭히지 마소서~ amprsquo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지금 무덤 같은 환경에서 귀신들린 것처럼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만나고서 괴롭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행하신 큰일은
◉ 둘째, 탐욕이 몰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괴롭힌 적도 없는데 왜 귀신들린 자가 나를 괴롭히지 마라 amprsquo고 합니까? 이미 우리의 정체, 내 죄를 아시고 나오라~ amprsquo하시기에 괴로운 것입니다. 다들 경험해 보셨잖아요. 정작 예수님 만나고 나니, 내 죄 때문에 괴롭고 십자가 때문에, 거룩 때문에, 절제와 인내 때문에 만사가 다 괴롭잖아요. 말씀을 쇠사슬과 고랑삼아 매어 지켜도 그 맨 것을 끊고 광야로 뛰쳐나가고 싶은 것이 저마다 있죠. 이 귀신을 우리가 어찌 스스로 쫓아낼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예수께서는 왜 귀신을 쫓아내시기 전에 귀신들린 자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amprsquo고 먼저 물으셨을까요?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자도 자기 주제를 알아서 너무 많은 귀신이 들린 자신을 군대라고 고백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군대라 하면 아무리 적어도 수백 수천 명은 되지 않습니까? 일곱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보다도 귀신들린 정도가 더 심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것이 ampldquo 은혜 amprdquo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무저갱( 한 번 떨어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영원한 구렁텅이 )으로 들어가지 마시기를 간구하고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간구하니 주님이 허락하시므로 군대 같이 많은 귀신을 한꺼번에 내쫓는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귀신들이 순식간에 수백, 수천마리의 돼지에게 들어가고 또 그 돼지 떼가 스스로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게다가 조금 전만 해도 귀신들려 옷도 홀랑 벗고 다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있는 것을 보니 또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겠지요. 예수님이 그 지방에 계속 계셨다가는 돼지 떼고, 소 떼고 다 잃게 될까봐 덜컥 겁도 났을 거에요. 그러니 예수께 이제 그만 좀 떠나달라 amprsquo고 합니다. 왜죠? 구원보다 자신들의 소유가 중요한 까닭입니다. 당시의 돼지는 부정한 짐승이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탐욕의 상징이죠. 우리는 누구나 이런 탐욕의 돼지 떼를 끌어안고 삽니다. 주님은 내 인생의 그런 돼지 떼를 몰살시키는 사건을 허락하실 때가 있어요. 그것이 몰사해야만 내 영혼의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침 받고, 구원받은 자의 사명은 38절에 귀신 나간 사람처럼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서 예수께서 내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 온 성내에 전파하는 것이 곧 ampldquo 우리의 사명 amprdquo이에요.
▶ 적용질문이에요.
◎ 예수께서 내게 행하신 큰일, 내 인생에 돼지 떼가 몰사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고침 받고 구원받으셨나요? 그 사건을 온 성내에 잘 전파하고 있습니까?
[ 묵상간증 ]
▷▷ 물질과 명예에 사로잡힌 교만한 자신을 회개하게 하신 주께 감사드리며 욕심과 교만과 자기 열심의 돼지 떼가 몰살되기를 기도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몰살되어야 할 돼지 떼 )
10여 년 전 제가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나서 파산 신청을 하고 지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취직했어요. 그곳에서 저는 관공서가 필요로 하는 장비를 개발하여 납품하는 업무를 맡았지요. 그러다 납품 기일이 10개월 이상 지연되면서 관공서 측이 해약을 통보해 큰 손해를 입었어요. 이후 회사는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저는 증인으로 법원에 여러 번 출두해 회사를 지키려 노력했지만, 결국 패소했어요. 자존심이 꺾인 저는 혹시 파면되지 않을까? amprsquo하는 걱정에 휘말려 지냈죠. 그럼에도 교회 공동체를 떠나지 않고 말씀을 들었더니 저를 불쌍히 여기신 주님은 새 프로젝트에 저를 참여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3년 뒤 정부의 새로운 개발 과제를 신청하여 꽤 큰 개발 비용을 지원받았어요. 그러자 저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보다 승진과 더 높은 연봉에 욕심이 생겼죠. 그때부터 저희 부서가 해외 납품용 장비 개발을 담당하게 되면서 업무량이 증가했어요. 그 결과 업무 집중도가 저하되어 납품 기일이 또다시 3개월 지연되었지만 감사하게도 영업부가 고객과 협상해 납품 기일이 연장되었지요. 물질과 명예에 사로잡혀 있던 저에게 두 번이나 큰일로 찾아와 교만을 회개하게 하신 주께 감사드려요. 33절 말씀처럼 제 마음속에 남아 있는 욕심과 교만, 자기 열심의 돼지 떼가 몰살되어 주님만 바라보게 되기를 소원해요.
▷ 저의 적용은, 부서 개발자들과 기술 관련 토의할 때 부지불식간에라도 잘난 척하지 않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직원을 공감하며 격려하겠습니다.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찾아오신 사건이 귀신에게는 괴롭힘일 수 있지만, 귀신 들린 자에게는 구원의 순간입니다. 내가 귀신 들린 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발아래 겸손히 엎드리는 그 순간부터 내 인생에 주님의 치유 사역이 시작됩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사역만큼 큰일은 없음을 깨닫고 은혜로 이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온갖 군대 귀신들려서 쇠사슬과 고랑에 매인 채 무저갱으로 들어갈 뻔한 저희를 주의 은혜로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세상 복만 추구하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여전히 예수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amprsquo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amprsquo하곤 합니다. 이 시간 온갖 몸과 마음에 병들이 결박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안 믿는 배우자와 자식들, 형제와 친척, 직장 상사 또한 사탄에 속한 권세들이 결박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위로가 하늘에서부터 임하여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의 얼굴을 가지고 천사의 얼굴을 가지고 성령의 증인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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