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1 예수께서 행하신 큰일누가복음8:26~39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하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내가 두려워하며 숨어 있는 돼지떼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내 열심과 의로 달려가니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존재라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는 믿는 사람이 양보하고 믿는 자와 함께 할 때는 믿음이 더 있는 사람이 양보하라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여전히 내가 판단하고 정죄하는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아들이 술을 마시는 불안한 마음을 공동체에 나누었다가 나 같은 엄마 밑에서 살아 있는 것만도 감사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처음 고등부에 가서 아들의 술 이야기를 했을 때 선생님들이 술을 깨는 음료와 맛있는 안주를 챙겨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말을 깨달지 못하였습니다.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스쳐가는 말로 아들의 술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 아들이 집사님 밑에서 살아내는 것만으로 감사하라며 멀쩡한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나와 집사님이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가 문제 있는 엄마로 깨달고는 있었지만 귀신이 들려 내가 발가벗고 있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어느 때는 말씀이 들려 회개했다가가 다시 귀신에게 붙잡혀 쇠사슬을 매고 살아가는 거라사인의 귀신들린 자였습니다.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내 입술로 시인하게 하시고 반복시키니 그때서야 조금씩 말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이 편입을 한다니내가 힘들 일들이 먼저 올라왔지만 엄마의 때를 감당할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잘 지내겠지 하며 외면하고 싶었던 제가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날마다 봐야하고 밥 챙기는 것도 부담이 되지 여전히 저는 편한 엄마의 자리에 있고 싶은 나를 보게 하시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었는데 합격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술을 사주는 때는 기다리며 알려주신대로 말은 못했지만, 땅에 묻힌 보석을 엄마가 알아보지 못하고 너를 위한다며 비바람을 막으려고 꽁꽁 싸매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 틀을 깨지 못하고 두 아들을 틀 속에 가두어 놓으려고 했던 것도 깨달아져 술 마시는 것을 보며 내 죄를 보게 하시려고 합격으로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내 안에 깨져야할 자아가 많지만 공동체 안에서 잘 붙어가며 내 욕심으로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내가 두려워하며 붙잡고 싶은 돼지떼에 숨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현미경처럼 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엄마의 때 아내의 때를 잘 감다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어느 때는 되었다가도 넘어지는 인생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내 안에 있는 나의 욕심의 군대 귀신이 떠나가게 하시고 세상의 욕심으로 돼지 떼를 아까워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십자가 은혜를 생각하며 나의 갇힌 환경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아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삼계탕을 맛있게 준비해 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