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5.수요일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누가복음 7장 11-17절
Q :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려주신 사건처럼 나에게 불쌍히 여겨주시고 울지 말라고 하신 사건은 무엇인가?
A :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려주시고 고쳐주신사건은 내 사별사건을 해석해주신 사건과 같다.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모든게 무탈하게 이루어졌던 내게 남편의 자살로 인한 사별이라는 사건은 나의 웃시야왕이 죽고 나의 해달별이 떨어진 참담한 사건이었다.
남편이 없다는 결핍으로 대인기피와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며 누굴 만나든 #039당신은 남편이 있잖아#039 라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지옥을 살았다.
아빠없는 아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하고 싶지 않아서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며 강박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내 프레임에 아이를 가둔것이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죽이며 아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가게 했던 엄마였다.
그 이후로 큐티와 목장과 말씀에 붙어가며 내 인생이 말씀으로 해석이 되며 위로해주시며 설득해가시니
사별 후 12년이 된 지금도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환경은 변한것이 없이 그대로지만 해석되는 은혜를 주셔서 나에게 없는 남편 집 돈에 목말라 원망하는 삶에서 나에게 남아있는 그루터기인 아들 건강 직장을 주심에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셨다.
하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 묻지않고 내 소견대로 행하는 그리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악이 있다. 내 삶이 원망에서 감사로 큐티 말씀으로 매일마다 조금씩 해석이 되니 작년 버킷리스트를 처음 쓰게 되었는데 거기에 10개중 5할을 작년에 이루었고 이어서 올해에 이루어 가고있다.
큐티에세이집 출판하기, 바디프로필 찍기, 유럽여행가기, 전시회하기, 2층집 짓기, THINK TRIP 가기이다.
내가 없는 결핍인 남편,집,돈에 목메어 애통절통하며 원망하지않고 나에게 남은 그루터기인 아들 지윤이, 직장, 건강, 엄마의 자리, 부목자의 자리, 직장에서의 자리를 묵묵히 잘 지켜나가면 동방박사들처럼 가장 가까이서 예수님의 탄생을 보는 인생이 될거라 믿는다.
하지만 꼼꼼히 다시 생각해보니
유럽여행도 묻지않고 결정했고
전시회도 내가 하고싶고 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 결정했다.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줄 착각하며 결정해왔다.
돌이켜보니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결혼도
불신결혼임을 합리화하며 결정하였고
사별의 황폐한 사건을 마주한 후에야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킬수 있었다.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회개와 돌이킴이 있어야할지 가늠이 안된다.
앞으로 하나님께 작은 것도 물으며 결정하는 적용을 해나가야겠다.
적용 및 기도
이 세상에서 과부로 비참하게 죽을수밖에 없는 저를
세상이 줄수없는 말씀의 위로로 살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큐티말씀으로 살아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매주1회 목장과 홈페이지에 큐티나눔을 올리는 적용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