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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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8
06/01/08
마5:1-12
오늘도 주 예수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내가/우리가 주 예수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나를 버리고 하나님안으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유한한 나를 자각하고 무지몽매한 나를 파악하고 허물많은 나를 발견하고 이제는 영원무한절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죄인들을 살리시러 하나뿐이신 자신의 아들까지 희생재물로 바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로 귀속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제는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진정 의지할 자가 없기에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한없는 그의 자비를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이제는 내 뜻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해드려야 되겠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저를 받으시고 저를 다스려주시옵시고 저를 인도하여 달라는 간곡한 요청의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할 때에 내가/우리 모두가 영원무한절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사랑의 하나님안으로 그의 사랑의 나라로 그의 나라의 공동체의 한 성원으로 가입되게 됩니다. 천국백성이 됩니다. 천국자녀가 됩니다. 하여 절대능력이시요 절대사랑이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부족한 소자가 이제야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에 눈뜹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이 무엇인지/ 애통해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온유한 것이 무엇인지/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 어떤 것인지/ 긍휼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이 청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화평케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오나, 오 주 예수여 이 소자의 능으로 행할 수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라면 이제는 나를 반대하는 자도 받아주며 좀 버릇없는 자도 품어주며 껴안아주어야 하는데 종이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이 종이 피하려고만 합니다. 안 부닥치려고만 합니다. 주 예수여, 이것은 미움을 당하고 핍박받는 것이 두려워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 예수여 이 소자의 하나님의 나라의 차원이 이제 하나남의 나라에 갓 들어간 신입생에 불과합니다. 이제 겨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내 심령이 가난해지는 상태에 와 있을뿐입니다. 물론 이 차원이 귀하지 않다는 것이 결코 아닌 것을 주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정 내 마음이 가난한 상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종이 천국학생으로 더 이상 도약할 수 없는 불량생의 모습을 목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우등생이 되려면 나를 미워하고 나를 해치며 나를 거짓으로 매도하는 핍박앞에서도 믿음으로 기뻐하고 기뻐하는 이 차원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는, 주 예수여, 이 부족한 소자를 제발 다스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로서 이 소자가 감당해야 할 일들 감당해낼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온갖 경쟁과 정욕과 세상의 욕구와 자랑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행복한 자로 더욱 더 영원히 거듭나야 되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