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오늘 굶주린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누구나 배부른 자 풍요로운 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나중에 슬피 울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 진리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왜 굶주린 자는 복이 있을까? 왜냐하면 굶주린 자는 결국 무엇인가를 간절히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 굶주림을 무엇으로 채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나는 지금까지 굶주리지 않으려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았다 자부하며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한 쪽으로는 주님의 일을 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자신을 위로하고 내면의 악을 합리화 하는 가증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를 주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내가 원하는 사업을 실패로 몰고 가시며 넓은 길은 멸망의 길이라
그리고 가지 말라고 고난과 아픔의 길을 허락하시고 돌이켜 떠나라고 하십니다.
내가 달려온 길은 멸망의 길이요, 사망의 길이라고 고난과 굶주림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이제야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해 주십니다.
말씀이 들리는 시간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에 굶주리고 예수에 굶주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현실은 언제 빚을 갚으라고 하냐며 나를 붙들고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더 더욱 조금만 더 가면 성공이 있는거 같아 미련이 나를 붙들고 놓지를 않습니다.
아직도 성공을 통해 나의 의를 드러내 군림하고 싶은 마음이 내게 남아 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먹으면 더 목마른 것 처럼 생수의 강물을 먹어야 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간절히 찾을 때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내가 무엇을 찾아 굶주림을 해결하려고 하느냐가 나의 삶을 좌우하게 됩니다.
주님! 아직도 세상의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일을 하면서도 주의 일을 할 수 있지 않냐며 아직도 돌이켜 떠나지 못하는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직도 성공의 산당을 쌓고 있는 이 어리석은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조회장과의 미팅도 형제들의 아픔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하며
이로인해 어떠한 결과도 내가 할 수있는게 하나도 없기에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