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작성자명 [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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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7
마태복음 4:12~4:25
안드레는 세례요한의 제자였으며 베드로와같이 요단강 건너 베다니에서
1년전쯤에 예수님과 첫 대면을 한 바 있습니다 (요1:40-42)
그들도 아마 세례요한의 소문을 듣고 회개하며 세례를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스도(메시야)라는 예수님을 만난바 있지만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 가계를 이어갈 아들로 고향에 돌아와
고기잡이 어부노릇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을 보여주시고…
고기 한마리 못잡는 그들에게
그물이 찢어지도록 두 배에 가득하게 잡게 해 주신 후에… (눅5:4-11)
먹고 사는 것도 쉽지않아 헐떡이는 인생에게 찾아오셔서
고기는 그만 잡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배와 그물과 부친을 즉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습니다
먹고 살고, 자식 키우고, 경제적인 여유를 가져야
무슨 사역이라도 좀 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까
베드로를 비롯한 어부들은 고기가 잡히지않아 낙심하고 있습니다 계속 헛탕입니다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이웃도 도와주고 하려면 몇마리라도 잡아야 할 텐데
오늘따라 고기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암만 일하고 노력하고 일해도 헛탕치는 인생, 의미없는 인생
헛고생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말씀이 없으면 헛 고생입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너의 경험대로 하지말고 말씀대로…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다 듣고 말씀대로 행한 베드로는 기적을 보게됩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일상의 큰 일과 작은 일에서 주님의 말씀을 구하며
베드로처럼 내 경험에 의지하지 않고
이제는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렵니다
잘 할 수 있게 지켜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