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오늘 나의 실패의 자리에 찾아오셨습니다.
밤세워 수고해도 아무 소득이 없어 시련과 고통으로 괴로워하며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현장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또다시 내일은 준비하기 위해그물을 깊고 있는 종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사업에 경험과 지혜가 있다고 자평하며 내 생각에 옳다고 확신하다 빈배로 고난을 격고 있는종에게
내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를 알려 주시기 위해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명하십니다.
나에게 깊은 데는 어디일까? 경험에 비추어 잡힐 수 없는 그자리 그곳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바로 내 생각을 내려 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물을 씻으며 내일을 준비하는 베드로에게 네 생각을 내려 놓고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하십니다.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혀서 함께 한 자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고기를 나눔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누구나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고기가 잡힌 그자리를 기억해 놓으려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베드로는 달랐습니다. 그는 만선이 된 배를 뒤로한체 나를 떠나 달라고 합니다. 나는 죄인이라 고백하며 주님의 무릎앞에 엎드립니다.
만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먼저하고 하십니다.
그러자 주님은 네가 앞으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성공을 통해 만선을 꿈꾸던 종에게 실패의 자리에 찾아오셔서 세상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만선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십니다.
내 생각과 경험을 내려 놓고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실패한 모습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너나 잘해라 하는 수치를 당하면 어떻하나 하는 열등감에 지배당해서
성공해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것이 나의 욕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만선이 돼서 빛을 갚아야 한다는 핑게로 복음 전하는 것을 만선뒤로 미루며
나의 죄를 보기전에 만선을 이루려는 돈을 쫓고 있는 나의 욕심을 합리화 하는 종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며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순종을 하라 하십니다.
실패의 현장에서 비난의 화살을 맞아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법적으로는 고소와 고발이 진행될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여야 하나 지금 그물을 깊고 있는 종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지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급하기에 만선을 바라보고 그물을 던지고 싶지만 먼저 내 욕심을 봐야 보라고 하십니다.
만선이 아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물을 준비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길이되고 그것이 사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