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혜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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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21
예레미야 49장 7-22절을 보며, 진정한 지혜를 묵상한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다.
그래서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지혜다.
그러지 못하는 지혜라면 진정한 지혜가 아니다.
말만 요란하다고 지혜가 아니다.
논리가 그럴듯하다고 명철이 아니다.
진정한 지혜와 명철은 생명이 있어야 한다.
그 생명으로 자신을 살릴 수 있고 구원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서 에돔을 본다.
스스로 지혜있는 척한 에돔,
명철을 자랑했던 에돔,
그 에돔이 환난의 날, 심판의 날에 아무런 책략을 내지 못했다.
아무런 대안도 제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깡그리 망하고 말았다.
그들의 지혜가 가짜였던 것은 생명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작 힘을 써야할 때, 정작 능력이 필요할 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는,
썩어문드러진 동아줄이었던 것을 우린 안다.
그들이 의지한건 세상 지혜였다.
세상 지혜의 끝은 언제나 그렇듯 무력한 것임을 우린 똑똑히 본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지혜를 얻고싶다.
그러기 위해 또 아버지를 부른다.
아버지,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지혜와 명철,
그 힘으로 생명을 얻는, 생명을 건지는 하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