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5.19
예레미야48장36~47
44~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의 벌 받을 해로 임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딸이 우리들 교회에 등록을 하고 목장소속을 정하는데 직장목장으로 하였다고 하길래
직장목장 보다는 여자 목장이 좋을것 같아서 여자 목장으로 하라고 하려고 하는데
막상 가게가 문제가 되어 문을 닫고 갈수도 없고 이러다 저러다 할수없이 직장목장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딸에게 시간을 많이 주어 교회와 목장에서 이루어 지는 예배에 다 참여를 시키고 싶은데
(본인도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다 ) 아직도 세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시간 조정을 하고 있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맘 놓고 교회가고 맘 놓고 목장예배드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을 하는 제 모습입니다
옛날에 목사님의 첫 번째 제자되신 미용사 분은 미용실 문을 닫고 큐티나눔에 오셨다는데
저와 딸은 그런 용기가 없습니다
가게를 하게 되면 고정지출이 있기에 주중에까지 문을 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린다 하십니다
세상적인 두려움을 이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때가 될지는 모르지만 딸과 제가 온전한 시간으로 예배를 드리는 날이 쉬 오리라
믿습니다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