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눅1장1~11절) : 누가는 데오빌로가 예수님에 대해 전해들은 것이 사실이다라는 것을 알리려고 차례대로 글을 쓴다고 한다. 헤롯왕 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제사장 사가랴 부부가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나이가 많아 임신 할 수도 없다. 사가랴가 분향을 할 때 천사가 나타난다.
** 질문하기
* 누가는 데오빌로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사실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이러한 누가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 나에게 와 닿은 말씀은 :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1~3절)
** 묵상하기
나는 청년시절부터 성경말씀에 대해서 설교 말씀을 듣는 것 외에 좀더 깊이 알고 싶어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당시 사귀던 대학생이었던 형제(남편)는 학교 기독교 동아리에서 접하던 네비게이토라는 큐티책을 구해와서 다른 커플과 함께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결혼 후 자식들이 성장하고 나에게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지니 하나님에 대해서 다시 알고 싶어서 큐티를 시작하였다. #039날마다 샘솟는 기쁨#039 으로 시작했고 #039생명의 삶#039으로 변경하면서 자발적으로 큐티를 할 때 깨달아지는 말씀일 감동이 되고 기쁨이 커서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SNS에 나의 묵상을 올리기도 했다.
깨달아지는 말씀으로 내가 변하고 싶었다.
말씀따라 가다보면 내가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말씀이 감동으로 오지만 삶이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에 가끔씩 혐오스럽기도 했다.
깨달아지는 말씀을 #039삶에서 어떻게 적용하지?#039라는 의문이 생겼다.
남편의 외도라는 고난의 시간을 통하여 우리들 교회로 인도되었고 오래동안 의문이 들었던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QTn으로 QT한지가 5년이 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말씀을 혼자서 적용하는 것은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있다.
적용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체 지체들과 나누고 지체들의 나눔을 통하여서 적용할 말씀을 찾게도 된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주신 영의 양식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한다.
때에 따라서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같은 말씀의 설교를 더 찾아 듣기도 하고 다른 버전의 성경말씀을 찾아보기도 하고 사전을 찾아가면서 깊은 묵상을 하게 된다.
나는 최근 마음이 아픈 청소년을 관리하고 상담하는 곳에 취업이 되었다.
취업이 되기까지 며칠간의 스토리는 나의 가슴을 무척 조리게 했었다.
채용 지원서 넣는 과정과 취업이 되기 까지 나의 스토리를 tt모임에서 전했을 때 숨을 죽이면서 듣던 청년부 형제들은 탄성으로 반응해 주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하나님이 하셨음을 감탄해주었다.
그동안 누구보다 나의 스토리를 상세하게 아는 목장 공동체 지체들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도로 반응해 주었다.
그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나는 첫 출근 한 날 두려움으로 뒷 걸음질 치고 싶었다.
여전히 지체들의 응원과 기도로 용기를 내어 3일을 견디고 나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연구하게 된다.
나는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
누가도 당시 권력자 디오빌로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받은 은혜와 감동이 컷기에 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다.
매일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영을 살찌우고, 공동체와 지체들과 나눔을 통하여 용기를 얻어 전할수 있기를...
공동체에 딱 붙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