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감생신 예수의 씨가 룻을 통해 나온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더더욱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룻의 수치의 사건을 통해 인류구원의 역사가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수치스러운 인생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통해 예수의 씨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삶의 현장에서 실패의 사건현장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세상에서 성공하므로
수치의 사건을 덮어 보려고 했고
수치스러운 실패를 딛고 일어난 불굴의 의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나의 실패의 사건은 나의 구원의 사건이요 예수씨가 나오는 구원의 통로임에도 실패를 통해 나의 수치를 인정하고
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비천하며 무능한 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엎드리려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건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재판 날입니다. 나의 실패의 결가 수치의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임에도 이 사건을 감추고 싶었고
이 것을 극복하는 것은 오직 이땅에서의 성공만이 이 수치를 극복할수 있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온 가장 수치스러운 삶이 되었다는 것을 100% 인정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현재 나의 수치스러운 상황을 주님 앞으로 갖고 나오는 것이 가장 용기있는 믿음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룻이 나오미의 말대로 순종한것이 인류구원의 역사의 시작이 된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성공을 통해 실패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려 한 것이 가장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삶이라는 것이 깨달아 지고 인정이 됩니다.
나의 작은 순종을 통해 인류구원의 큰역사가 이루어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주여! 오늘 재판의 진행을 통해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인정하게 하시고 이 사건이 나를 낮추고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의 사건임에 감사하고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나의 십자가를 지시고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사건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며 나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고 가장 연약하고 부끄러운 수치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그때가 바로 예수의 씨가 태어나는
가장 복된 인생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시니 감합니다.
이제 부터라로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수치스러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드러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하여 나의 실패의 현장에서 고통과 수치를 함께 견뎌내고 지금까지 나를 따라준아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아내의 연약한 모습을 안아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따라 살겠다는 나의 삶을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구원의 한페이지를 적어 내려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나와 함께 수치스러운 십자가를 지고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