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는 룻을 위하여 보아스가 기업무를 자라는 것을 알려 주고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 가서 그가 먹고 마신 후에 누울 때에 그 발치 이불을 들고 들어가서 거기 누우라고 명령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순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지만 룻은 나오미의 명령대로 다 행하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오미의 계획에는 오로지 룻을 위한 것으로 자기의 감정의 이입이 없었고 자기유익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룻의 장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나라면 어땠을까? 이것이 성사되면 나에게는 어떤 유익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충분히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 보아스의 마음만 얻는다면 쉽게 성사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일을 진행함에 철저히 준비하는 것을 보며 나는 지금까지 사업을 준비하며 철저하게 준비하기 보다는 내가 세운계획이 비젼이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만을 앞세워 철저히 준비하지 않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므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오늘도 고난의 현장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에 앞서 하나님앞에 엎드려 무엇을 위해 하고자하는지 묻고 또 물으며 혹시라도 나의 유익을 위한 욕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더 생각하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받고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보아스가 누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불을 들고 발치로 들어가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바쁘지만 한탬포 늦추고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룻의 순종을 배우게 됩니다. 룻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여야 할 까를 생각하지 않고 늙은 시모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을 봅니다.
나라면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 이제부터는 제가 모시고 살태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제게 맡기고 가만히 계세요 하며 나를 드러내려 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룻은 그렇게 하지 않고 질서를 따라 시모의 말씀대로 다 행하겠다고 약속하고 그대로 시행한 것을 봅니다.
나는 아마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어머니 그렇게 캄캄할 때 보다는 밝은 대낮에 보아스에게 전갈을 보내 나정도의 미모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세워 기업무를 자를 찾으려 할 수도 있었겠지만 룻은 철저히 나오미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물으려 하기 보다는 나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내 생각이 옳다는 확신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므로 내 계획의 우수함을 증명해 보이려고 했을 것입니다.
주님은 네 계회과 생각은 내려 놓고 하나님께 묻고 공동체에서 묻고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큐티 말씀을 묵상하므로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는 보아스를 통해 질서를 따라 행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아무리 급하고 옳은 일이라 해도 질서를 따라 행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계통을 밟아 일하라 하시는 말씀으로 받고 아무리 급해도 질서를 따라 한발 물러서서 또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인류의 큰 역사도 실패자 나오미, 순종의 룻, 질서의 보아스를 통해 작은 일상을 통해 인류구원의 역사가 쓰여 진다는 교훈을 주시고 낮아지게 하시고 작은 순종이라도 철저히 준비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일하라 하시는 명령을 잘 따르겠습니다.
주여! 내 뜻을 이루려하는 나의 욕망을 보게 하시고 성공 우상을 깨뜨리고 낮아져 순종을 배우고 작은 일에 충성하하라고 명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남은 이땅에서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