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없습니다.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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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6
나는 없습니다.<마>3;13~4;11
그렇습니다.
지금 나의 문제점을 듣고 싶었습니다.
나의 문제점을 답 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그 점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고 있으면
내 안에 내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계십니다.
그러나 내 열심만 그득하면 교만하여져서 나는 살아납니다.
내가 살아있으면
예전 일이 기억되고 옛적 일이 생각납니다.
세상의 말인지 [성령의 음성]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교만해 졌기 때문에...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 날부터 나는 없었습니다.
나에 대한 소유권과 사용권, 보호권, 모두가 여호와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입술로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늘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때를 정하여 나를 드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하여 아침 8시정도까지는
내 시간이 아니라 (물론 모두가 하나님의 시간이지만)
여호와께 집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새벽무릎으로 집중하여 아버지와 영교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만큼은 세상의 어떤 일과도 타협을 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아주 가끔은 나의 게으름으로 지키지 못할 때도 있지만
주님 영접이후 한결 같이 드리는 시간입니다.
회개함으로 나의 교만을 씻어내는 시간입니다.
기도함으로 [아버지]의 세미한 음성 듣기를 소망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팔복을 누리기 위해 가난한 심령 되기를 소망하고
비워진 심령 안에
말씀 충만으로,
성령 충만으로 채워지기 만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2006년 첫 날부터
오직 주님의 일로 더더욱 주님께만 집중하기를 소망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제였던 05년보다
말씀 통독과 묵상, QT와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그 날부터 함께 찾아 온 사건이 미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들어가 사단의 시험을 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합니다.
30년을 인생의 고단함을 체험으로 준비하시고
하나님이신 성자께서 지독한 낮아짐의 겸손으로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사십 일을 금식하시고 사단의 시험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으셔서 그리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신 후에
좋고 기쁜 일이 예수님 앞에 좌~악 펼쳐진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금식하시고 사단의 시험까지 받으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렇습니다. 주님!
인생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너는 내 것이라] 하신 후에 저에게 허락하신 물과 불도 그랬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말씀하셨고
여호와와 화목하고 평안 하라. 하시기에
날마다 골방에서 오직 인내하며 순종하려 노력했었고 지금도 한결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늘 기쁨만 있고 감사할 상태로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깊이를 모르는 어둠이 있었고
이제 되었다 싶으면 또 다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두가 [성령에게 이끌리어] 하신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용서한 줄로 알았는데 아직도 미움의 찌끼가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도 하십니다.
그리고 이 또한 성령께서 이끄시는 [시험]이란 사실도 일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 내 안의 교만을 없이하시려는
주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의 인도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놓여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물과 불도
감사와 기쁨도
고난과 축복도
희노애락, 생사화복의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이요
성령 하나님의 인도와 간섭, 주장 주관하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나는 없습니다.를
낮아짐의 겸손으로 고백하였을 때
성령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주님!
나를 다시 한번 [죽이고]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시는 말씀을 듣기 위해 여전한 방식으로 골방에 들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