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갈 수 없는 시험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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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6
제목 : 피해갈 수 없는 시험
성경 : 마3:13-4;11
으악!
시험보는 꿈을 꾸었는데, 오늘 말씀도 시험보시는 예수님입니다.
꿈 속에서 답안지를 잃어버려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답안지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한 번도 못 해본, 꼴찌를 해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령께서 시험장으로 이끄시고, 마귀가 예수님을 면접시험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시험관이 원하는 답을 해야 합격인데,
마귀가 원하는 답을 하지 않으니, 시험관인 마귀 엄청 열받았을 것입니다.
뭐! 저런 인간이 있어! 내가 확실히 뒤를 봐 줄 수 있다는데...
창업자의 아들인데, 마귀는 자신이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너의 배(필요)를 채움으로 증명해 보여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확인시켜 다오. 하나님께서 너를 도우시나 보고 싶다.
나에게 잘 보이면, 너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어! 그러니나에게 충성해라.
예수님께서 시험을 이긴 비결은,자신의 신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아들인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테스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세상을 가지고 흥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시험문제를 풀어간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는 길은 나의 신분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알면, 배고픔의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을 알 것이고
성전꼭대기에 뛰어 내림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만으로 모든 것을 소유했기 때문에 마귀와 거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때에
배고픔의 필요의 시험을 당할 것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느냐의 시험을 당할 것이고
내 것을 챙기고자하는 시험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이끄시고, 마귀에 시험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외적으로 증명하고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외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으로서의 시험이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얼마나 하나님의 것을 나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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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배고픔의 필요의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모든 돌(나의 능력)들을 떡덩이로 만들어서 당장의 필요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도 있음을 봅니다.
천하만국을 보여주고 누구를 선택하라고 하면, 과감히 아니오 라고 말 할 용기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판 유다가 있고, 세상을 향해 간 데마를 알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자격의 여부를 테스트하기도 하지만, 소속감의 여부를 확인하기 합니다.
항상 중간에 있는 사람이 유혹을 받습니다. 세상에서도, 영적인 세계에서도...
이런 갈등을 해결 할 길은 살아있는 말씀의 소유자가 되는 길임을 압니다.
말씀은 실전에서 사용되어질 때에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사용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매일 묵상하는 말씀도 실전에 사용될 때에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묵상을 하고, 오늘도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은 입으로 시인합니다.
하나님!
늘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입으로 시인하게 하소서
늘 사용되어지는 말씀이 되게 하소서
그러면 저 또한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저 또한 승리할 수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