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하게 살아가는 삶에는 ... 렘48장11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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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17
11.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젊은 시절 부터 안일하게만 지내는 사람에게 화가 닥칠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모태 신앙이라고 하면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도 못하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이 어려울 때에는 살기 위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지만
편안하게 되면 안일한 삶에 빠지게 되어 버립니다
저도 이제 자녀들이 다 커서 자기들의 밥벌이를 하니깐
장사하는 것도 예전보다 안일하게 합니다
술이 옮겨져야 하는데 옮겨지지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보니
맛이 없게 되고 술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안일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모스 신을 섬기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편안하게 지내다 보면 헛된 곳에 시선을 두게 됩니다
평안하기에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신인 그모스를 바라보면서 그럭저럭 세상 쾌락을 누리면서
멸망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모압과 같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흔들어야지만 하나님을 찾으러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모스인 세상을 계속적으로 사랑하게 되면 결국 멸망을
당할 것이지만 고난의 흔들림이 다가올 때에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편안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사람들을
흔들어 깨우는 일에 쓰임을 받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방탕하고 안일하게 살아가던 저를 흔들어 깨우셔서
쓸모없는 물이 변하여 맛있는 포도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납니다
안일하게 지내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흔들어 깨우는 귀한 일에 쓰임을 받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