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요나단은 왕의 아들로 전쟁에서 홀로가서 승리한 전적을 갖은 용사임에도 자신보다 용맹을 떨치고 돌아온 다윗에게 자신의 겉옷(자기의 위상을 상징)을 벗어 다윗에게 주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주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칼과 활을 준다는 것은 생명을 주는것과 같으며 띠도 두었다는 것은 왕자의 위치까지도 주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누가 이런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마음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사랑하기에 결혼한 아내를 나는 과연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 생각해 볼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수 있을까? 조금만 나의 권위에 도전해도 마음이 불편하며 나를 마음을 다하여 대접하지 않는 아내의 모습을 판단하고 비난할 때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에서도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며 나의 의견을 따라주지 않는 직원을 무시하거나 그 마음을 이해 하려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요나단은 다윗의 승리를 진정으로 축하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잘했을때 진정으로 축하해 줄 수가 있을까? 생각해 보면 진정으로 칭찬해 주지못했을 뿐아니라 그의 결점을 찾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두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결국 주님의 사랑의 없이는 가능할 수가 없다.
요나단이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다윗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것 처럼 나도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기를 원한다.
이게 잘 안되는 것은 아직도 내안에 하나님이 아닌 성공이 자리잡고 있기에 아내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늘 마음의 짐으로 남고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사랑하고 싶은데 이것이 잘 안된다. 사랑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보고 있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할수가 없다.
요나단이 시기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늘 나는 이런 저런 조건때문에 특히 나의 이기심 때문에 온전히 상대를 사라하지 못한다.
지금도 우울중에 빠져있는 문이사를 온전히 사라하지 못하고 그의 행도을못마땅해 왔음을 회개 합니다.
주님! 나의 힘으로는 그를 온전히 사랑할 수도 이해 할 수도 없습니다.
요나단이 자기의 직위와 생명을 모두 내려 놓은 것 처럼 나도 나의 위치와 권위를 내려 놓고 문이사를 주안에서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메마른 가슴에 성령의 단비를 내리사 조건과 환경을 내려놓고 문이사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한 영혼을 사랑할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시기하지 않는 요나단의 온전할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