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울 때와 헐 때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10.05.12
세울 때가 있고 세운 것을 헐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때를 결정하시지만,
사람들의 마음 자세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4절)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12아들로 시작된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애굽으로 보내어 수가 차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을 끌어내어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세우시니 야곱의 후손은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가나안 땅에 심으시고,
온전한 국가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중동을 다스리는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나라로 세우셨습니다.
-
그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헐기 시작했습니다.
-
견고했던 나라가 흔들리면서 힘을 잃어갔습니다.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유다 땅에서 뽑아
바벨론 포로지로 던지셨습니다.
-
바벨론 포로지는 제2의 애굽입니다.
제2의 출애굽인 출바벨론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
허는 것은 새로운 것을 짓기 위한 준비입니다.
심은 것을 뽑는 것은 새로 심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해 헐고 뽑았지만,
포로지에서 새 이스라엘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
세워진 것이 헐려질 때 모습은 처참합니다.
심기운 것이 뽑혀져 바닥에 던져질 때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새로운 판을 짜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비젼을 보아야 합니다.
-
헐려지고 뽑혀질 때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도와 새판에 맞추어야 합니다.
-
허물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뽑혀지는 아픔에 처할 때,
나의 판단을 멈추고 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그 속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