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9 밝히 알게 하시리라사무엘상12:1~18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아니다 하매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이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큰 일을 보라
사명자인 나에게 보여주시는 큰 일은?
10월말 항공사로부터 마일리지 소멸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모든 가족에게 문자가 오니 아이들이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물었습니다. 코로나가 되기 전 저희 가족은 5년 동안 해외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고 싶은 곳이 남프랑스와 스페인이었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내야하기에 마음만 먹고 있을 때 코로나가 시작되었고 이후 비행기를 타보질 못하다 올해는 동남아라도 다녀오자는 이야기가 나올 때쯤 항공사로부터 마일리지 소멸 소식을 듣고 12월에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면 떠나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무렵 해외TT 소식을 듣고 여행삼아 선교를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일정이 내년 초 사업을 시행할 시기라 포기하고 막연히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 병원으로부터 어머님이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저를 택자 삼아주셔서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 주신다는 사인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은혜를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도 틈만나면 세상으로 달려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아쉬울 때는 하나님을 찾으며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세상의 즐거움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에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시기에 어머님의 큰 수술인우레와 비를 보내신다는 경고의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남편과 저녁에 어머님의 수술 사건을 나누며 여행 다닐 생각하지 말고 해외 여행을 가고 싶을 때해외 선교를 가자고 하였습니다. 세상 왕을 따르고 싶은 백성은 왕의 압제가 있을 것이라는 사무엘의 경고도 무시하고 세상 왕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는 우리는 판판이 깨질 수 밖에 없지만 여전히 깨질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찾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날마다 사랑으로 또는 채찍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수술을 하셔야 하는 어머님께 따뜻한 위로와 전화를 하기, 어머님의 수술을 통해 여동생을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