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든 지파 중 주일 미스바인 교회에 가까이 나아가
여호와의 택하신 자가 되어 왕의 만세를 불렀습니다.
찬양하며 눈물까지 흘렸으니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가 된것 맞다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막상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지나니 암몬 사람 나하스같은
고된 일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피곤하고 두렵습니다.
더 좋은 직장을 다니게 해주는 사장님을 만난다면
더 넓은 집을 나에게 임대해주는 주인을 보게되면
더 좋은 자전거를 저렴하게 파는 이웃을 당근에서 찾게된다면
참으며 기다리고 있는 골프, 여행, 자동차 등을 다시 즐기게 해준다면
나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내가 너를 섬기리라 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게으르고 경망한 저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출근하면 퇴근을 기다리고 , 월요일이면 주일을 기다리고
연휴가 끝나면 또 다시 언제 쉬는 날이 올까 기다리는 이 게으름의 산당이 언제쯤이나
여호와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고
모든 사람과 함께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기뻐하는 길갈이 될까요?
담임 목사님 말씀 중 죽음의 문턱에서 큰 일인 구원의 감격을 맛보았으나
옥상에 널어놓은 고추를 걷는 작은 일부터 복종하셨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내가 작다고 생각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무시하는 작은 질서는 없는지 ? 묵상하며
내게 여호와의 두려움이 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