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
작성자명 [양승권]
댓글 0
날짜 2010.05.11
예레미야 44:15~30
참 뻔뻔스럽기도 하다
그럴꺼면 차라리 묻지나 말것이지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따르겠다고 할때는 언제고
막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는
자기들 맘과뜻대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겠단다
그 때는 오히려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받지 않았기에
죽어도 자기들의 불순종 때문이라는 것을
악행과 가증한 행위(22절) 때문이라는 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하늘의 여왕에게 제사를 드리기로 작정한것은
반드시 실행하고야 말겠단다
예수님 시대에도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능히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건만 (눅 3:8)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기에
우리 식으로 말하면 난 구원 받았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겉으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는 것 같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구하며 살아갔던 사람들
우리 시대는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본문의 애굽을 택한 세대와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과 같이
우리도 혹시 평안하고 행복한 것을 최고로 여기며 살지는 않는지
고난과 재앙이나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
차라리 예수 믿기 전의 풍족함
내맘대로 내뜻대로 즐겁고 재밌게(?)
살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살지는 않는지
이세상에서 약간의 부족함이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세상 풍속을 좇고픈 육의 생각을 설득하여
나를 살리고 참 복의 자리로 이끄는 영의 생각을 좇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되새김질하는 자리로
무엇이 ㄷㅚㅆ든 그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순종의 자리로 나를 내몰기로 다시 한번 작정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