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우리들교회
작성자명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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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11
렘 44:28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이 성립되었는지, 자기들의 말이 성립되었는지 알리라
오늘 주신 본문에서 두 종류의 땅을 봅니다. 하늘 여신을 섬겨 식물이 풍부하고 이 땅의 복을 받는 애굽과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된 유다입니다.
애굽 땅에서 하늘 여신을 섬기며 풍부한 식물과 그 땅의 복을 받고 있는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너희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시며 애굽 땅에서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는 가운데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풍부한 애굽과 황폐한 유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이 유다로 돌아오고 싶어 할까요? 저 역시도 유다로 돌아오기가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인간의 죄악된 본성과 노예근성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칼과 기근으로 치시고 유다로 돌아온 소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애굽 땅에서의 재물, 명예, 가족신화의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며 악과 음란의 달콤함으로 말씀을 듣는 귀가 닫혀있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택자라는 은혜를 내리시어 비록 애굽에서 칼과 기근으로 망하였지만 칼을 피해 유다 땅인 우리들교회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아마 우리들교회의 많은 성도님들도 비슷한 은혜를 입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은혜로 황폐한 유다에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이 성립되었는지 알리라고 하십니다. 모든 공예배를 드리며 우리들 목장에서 나누며 오픈하고 주일 예배에서 간증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성립되는 것을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으로 오늘의 말씀에서 우리들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토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살려주신 크나큰 은혜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애굽에서 고기 먹던 시절이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노예근성을 회개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애굽에서의 하늘 여신 숭배로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은 결국 칼과 기근으로 망하여 멸절한다는 말씀을 증거하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황폐한 유다 땅에서 기쁘고 번성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