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를 옆에 눕혀 놓고도...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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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2
05--01--02
마1:18-25
성삼위 하나님은
말씀(성자)을 하시는(성령) 분(성부)이실 뿐만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은
하신 말씀(성자)을 반드시 이루시는(성령) 분(성부)이십니다.
성부는 우리의 영원한 향방이시며 목적이라면.
성자는 우리의 삶의 논리요, 이치요 푯대가 되는 말씀이 됩니다.
성령은 우리의 삶에 능력이시며 은혜이시며 우리를 깜짝놀라게 하시는 감격이며 기쁨이며 환희가 됩니다.
오, 주님, 이 부족한 소자에게 북두칠성의 성부와 지남(指南)되시는 성자와 출렁거리는 성령의 은혜를 다시 사모하게 하는 아침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가 저희 백성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강생하신 것은
어느날 갑작스럽게 임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약속하신 구약말씀(선지자들의 말씀->은닉되어진 예수의 말씀)의 성취(성령)의 다름 아닙니다.
인류의 죄/역사의 죄악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부의 영원하신 계획(성자)이, 그리고 구약말씀(성자)을 통해서 마침내 성령으로 잉태되고 탄생되는 역사의 희망(예수)을 접합니다. 그래서 역사(歷史)는 우리의 눈물이며 우리의 가슴설렘이며 두렵고 떨림이며, 우리의 큰 보람이며, 우리의 얼이 되시옵니다.
오늘 아침 여기 가슴설레게 거룩한 역사(歷史)에 동참하는 요셉이라는 한 젊은이를 봅니다. 주의 계시를 받으니 그가 삼가 조심하며 동침치 아니하더니만, 사랑하는 여자를 옆에두고 예수를 낳기까지 기다리는 그의 삶은 참으로 눈물이며 가슴설레임이며 두렵고 떨림이며, 동시에 큰 보람임을 느낍니다.
주님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의로움만으로는 주의 역사(歷史)를 이룰 수가 없군요. 비록 내 생각이 의롭다 할지라도, 성령으로 잉태되는 하늘 우흐로부터(성부) 내려지는(성령) 계시의 말씀(성자) 없이는 우리의 나아갈 방향(성부)이 불분명합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불확실합니다. 이 종이 자주 그러하옵니다. 내 생각이 그럴듯하게 보여지더라도 우흐로부터 내려지는 계시적인 말씀으로야 내가 깜짝 놀라만한 새로운 전망을 가지며 소망가운데서 그것을 기다릴 수 있나이다. 2005년이 지났습니다. 새해가 열렸습니다만...
평소에 의롭지 못한 이 종이기에 더욱이 계시가 없이는 이 종이 방자히 행할 뿐이나이다. 오, 종을 도우소서. 영원가운데, 이제 시간 가운데서 성령으로 잉태되는 새 역사(歷史)의 지평을 여시기 위해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이 소자야말로 강생하시는 성자예수만이 요청될 뿐이옵니다.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시어서, 이 의롭지 못한 소자의 임마누엘이 되어주소서, 그리고 모든 의로운 소자들의 임마누엘이 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