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7 어찌하여 패하게 하셨는고사무엘상4:1~11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고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나는 하나님의 어떤 모습을 자녀들에게 설명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내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전쟁에서 패하니 장로들은 앞장서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인 엘리의 두 아들은 장로의 말을 듣고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와서 결국은 언약궤도 빼앗기고 본인들도 죽고 맙니다. 각자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댓가는 너무나 큽니다.제사장이 역할을 하지 못하니 언약궤를 부적처럼 생각하며 빼앗기고 마는데 저도 가정에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은 내가 필요할 때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으로 생각하며 힘들 때만 매달리고 원하는 기도만 하면서 자녀들에게도 그런 것만 보여준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언약궤를 빼앗긴 상황을 통해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한 사람이 바로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니 기도의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미국 대선의 결과를 보면서 많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는 혈맹국인 미국의 많은 영향을 받는 나라인데 미국이 영적으로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드마틱한 연출을 보게 되었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모든 정책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시 회복되고 그것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기에 우리가 10.27 예배를 통해서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지켜낸 파도가 다시 미국으로 밀려가고 있다는 감동을 주시고 나의 연약한 부르짖음에도 응답해 주신 주님 감사가 되었습니다. 내가 이기고 이기는 싸움을 하고자 내 욕심대로 살아갈 때 누리지 못한 평안과 기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대 무엇을 먹을까를 걱정하며 방황하고 있을 때저를 한마리 잃어버린 양으로 보시고 95.2.4. 밤. 대전 버스터미널에서 나를 돌봐주신 권사님과 어제 밤 29년만에 그 날에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요즘 들어 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일까를 생각할 때 계속 생각이 나신 분이었는데 어제밤 갑자기 통화를 하게 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니'믿음도 없었던 내가 엄마에게 보고 배운대로 한 것이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가정 안에서 신앙 교육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시 깨달게 되었습니다. '10.27 담임 목사님의 절규의 기도를 듣고 엄청난 감동을 받았는데 건강한 교회에서 있는 것도 감사하고 우리가돈을 버는 목적도 사람 살리는 곳에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 지금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하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통해 내가 가야할 바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시기에 악한 것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시기에 주어진 환경 가운데 그 값을 감사함으로 마땅히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주어진 프로젝트를 힘들다며 불평하지 않고진심을 담아 잘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