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6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사무엘상3:1~21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슴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게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내가 들어야 할 말씀에 인정이 됩니까?
엘리가 제사장으로 역할을 감당을 하지 못하니 말씀이 희귀한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엘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눈이 어두워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 말씀은 떠나가고 말씀이 떠난 자리에는 악한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 한 사람을 다시 세우시고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영.육으로 어두워진 엘리는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며 다시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며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저도 엘리 제사장과 같이 영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니 세상의 성공을 향해 달려 갔습니다. 세상의 야망과 성공을 향해 두 아들을 사지에 몰아 넣은줄도 모르고 살았던 제게 사무엘과 같은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영적으로 저지른 많은 음행의 댓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들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보다 내가 감당해야 할 분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는 것이 사무엘을 통해 엘리에게 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받아내고 있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2:29)' 말씀처럼 저와 자녀를 좋은 것으로 살지게 하느라 하나님의 것을 탐하였던 것에 대한 온전한 회개의 시간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13절)는 말씀을 듣고 돌이켜 회개한 엘리처럼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온전한 순종이 되게 하옵소서. 두 아들과 공감이 되지 않으니 마땅히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하고 보낸 시간 동안 남편은 아들의 말을 들을 기회를 주시고 그때는 머리로만 판단되었던 것이 이제는 말씀으로 해석되어 아들에게 바른 훈계의 말을 할 수 있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없을 때 입을 열지 못하게 때를 기다려 주시고 때를 기다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남편이 두 아들에게 전하는 바른 훈계가 영적 제사장으로 권위가 세워지고 두 아들도 돌이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적용 제사장으로 세워진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며 말하는 것보다 듣고 공감하는 적용을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