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ampldquo여호와의 말씀이니라amprdquo ampldquo여호와의 엄중한 말씀amprdquo이 각각 7번씩 나옵니다. 그동안 교회를 다니며 주일 예배를 드리고, 아침 말씀 묵상을 하고, 공동체에 속해 말씀을 나누지만 아직도 내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엄중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령되이 사용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거짓 예언을 하는 선지자의 말에 흔들리고 세상 조류에 흔들리다가 보니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지난 4월 남동생을 먼저 천국에 보내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가족 구원에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임종하기 전에 예배드리고 겨우 형식적으로 교회장으로 장례 절차를 거쳤다는 것에만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이번에 막내 여동생의 유방암 사건으로 우리 가정에 찾아오셔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하시면서 강하게 경고하십니다. 더 이상 듣지 않으면 온전히 잊어버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가족들에게 몇 번 권유만 했지만 강하게 권면하지 못한 저의 믿음의 현주소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참담한 심정입니다. 앞으로 병마와 싸워야 할 동생에게 말씀을 잘 전하고 믿음의 본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동생이 이대 목동 병원에서 최종적인 검사와 결과를 통해 수술등 향후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동생이 잘 이겨내어서 회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번 사건이 우리 가정에 구원의 사건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