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안위만을 생각했다면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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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05
예레미야40장1~16
4~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게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안하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6~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중에서 그와 함께 거하니라
성이 함락되고 백성들과 예레미야도 잡혀 포로로 끌려 갑니다
끌려 가는 도중 예레미야는 시위대장에게서 뜻밖의 말을 듣습니다
이 곳에 재앙이 내린것은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순종하지 않았기에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고 하면서
예레미야에게 석방되는 특혜를 주면서 나와 같이 바벨론으로 가면 너를 선대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것이 싫으면 네 앞에 온 땅이 있으니 네가 선히 여기는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자기의 안위만을 생각했다면 그 험난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죽음을 무릅쓰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내어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뜻밖에 침략자는 예레미야를
선대하며 양식과 선물까지 주며 가게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포로로 잡혀갈 수준도 못되는 백성들과 함께 있기를 자청합니다
자기의 할 일을 다 했다고 편한 길을 갈수도 있지만 남아있는 백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를 자청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게되면 편한 길도 있고 쉬운길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쉬운길같은 길을 갈수가 없습니다
어렵지만 돌아가야하고 멈추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할때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두 드러나기에 보이기에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을 묵상하며 조금이라도 닮아 가는 그런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나 줄것만 있고 베풀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