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질문)
행실대로 보응한다는 말씀에 왜 찔림이 오는가?
묵상하기)
묵상한 내용을 창피하여 올리기가 싫었다. 죄를 간직하고 혼자서만 주일 예배에 가서 죄 고백을 하고 혼자서만 기도로 잘못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주일설교 제목부터 불호령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ampldquo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amprdquo
하시면서 애통해하신다. 다윗이 밧세바를 욕심내고 하나님께 혼나는 장면이 오버랩되었다.
토요일에는 남편이 착한 가게를 가자고 한다. 이것저것 골라서 사도 가격이 착하니까 쇼핑에 부담이 없어서 가는 것이다.
내가 가진 재정이 내 것이라 생각하니 언제나 아까웠다. 만 원, 오천 원이 아까워서 티를 5천원 짜리를 입고 그냥 집에 왔다. 미니가방도 이쁘다고 값도 안 내고 나왔다.
처음에는 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남편이 말한다.
속에 입은 거 계산 안 했어?amprsquo
응amprsquo
가방도 계산 안 했어?
amprsquo 응amprsquo
아 놔 ~ 참 이 사람이!amprsquo 한다.
이거 말고도 많이 샀잔아amprsquo 하면서 구질한 변명을 했다.
주일에 예배당에 앉자마자 정직하지 못한 행실에 대하여 조용히 회개를 했다. 남편이 호통칠 때 바로 회개하지 못했다. 그리고 목사님의 애통 절통한 설교를 들으면서 집에 가서 값을 내야지 하며 돌아왔다. 하지만 바로 적용이 안 되고 이 일, 저 일 분주하다가 지나갔다. 주일이라 가게가 쉬기도 하였다.
목사님의 설교 1 대지에서 한 번에 적용이 어려우니 하나 만이라도 회개의 적용을 하라는 말씀이 천둥처럼 들린다. 아무리 작은 발걸음이라도 적용하려고 시작하려면 벽돌 하나라도 빼는 적용을 하라고 하신다.
월요일에 전화를 하여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만 오천 원을 송금을 했다. 내 돈이라고 생각하니 늘 도둑질을 하고 싶고 슬쩍 훔쳐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여...불쌍히 여겨주소서
십일조 신앙도 시들시들해졌다. 오늘 십일조를 했다. 십일조가 무너지니 신앙고백이 무너지는 것을 알게 하신다. 내 돈, 내 돈, 하다가 도둑놈이 되었다. 그렇게 아껴서 뭣에 쓰려고 하는가? 명품을 사려는가? 대출을 단번에 다 갚기를 하겠는가? 한심하고 답답한 나다.
ampldquo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amprdquo(9절)
사시미 칼로 나의 폐부를 도려내신다. 창피하고 수치스럽지만 지금의 만 오천 원이 나중에는 얼마나 큰 죄악을 쌓을 것인지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아시기에 여기에서 도려내고 공개하고 수치를 당하라고 하신다.
ampldquo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amprdquo(10절)
말씀이 뚫고 들어와야 적용이 되어 진다. 내 힘이 아닌 말씀의 힘으로 적용을 하게 하신다.
입술에 포진으로 입을 다물라는 표면적인 환경도 한 몫을 한다. 변명 그만 하고 입을 닫고 적용하라고 하신다.
ampldquo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amprdquo(11절)
도둑질로 남의 물건을 훔쳐서 재물을 모아서 부자가 되어도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하나님께서 결과까지 말씀으로 보여주신다.
나는 100% 죄인이고 하나님은 100% 옳으심을 날마다 고백해야 한다. 내가 1%라도 옳은 것 같아서 늘 죄를 짓고 산다. 남을 속여서라도 갖고 싶은 것을 가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 타고난 죄악이다.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으셨기에 절대로 속지 않으신다.
적용하기)
남편에게 가게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돈을 송금했음을 고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저의 마음을 살펴주소서
탐욕의 욕심의 비교의 산당을 무너드려주소서
사람을 의지하는 못된 우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불의한 재물에 탐을 내고 살았던 삶을 용서하여 주소서
말씀으로 날마다 오셔서 저의 생각과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하기)
* 주일설교에 댓글을 처음으로 달게 권면 받아서 감사합니다.
* 주일설교와 큐티로 적용으로 나아가게 용기주심에 감사합니다.
* 입술포진 약으로 치료 중이니 감사합니다.
* 외로워도 외로움을 직면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며 거실 멍 하니 감사합니다.
* 수육 사먹고 마늘 많이 먹어서 만족하니 감사합니다.
* 주일 예배에 남편과 가서 남편이 설교 중에 많이 웃으니 감사합니다.
* 주일에 입술 포진으로 일찍 잠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목자님 늘 깨어서 목장 단톡방을 살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