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8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예레미야17:1~11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사고 마음이 여화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7 그러나 무읏 여호와를 의지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인가? 사람을 의지하며 사막에 있는떨기나무인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고자 하면서도 여전히 내 안에 내 힘과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목장에서 돈을 사랑하고 돈을 좇아 살아왔던 우리 부부가 지금 고난 가운데 회개하며 잘 감당해 가면 좋겠다는 나눔을 하는데 목자님께서 그 죄가 자녀들에게 대물림 되지 않도록 기도하시라는 말씀이 천둥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고만 싶은 저희 부부에게 미쳐 생각하지 못한 죄의 대물림을 알려주시니 성실함을 가장하여 자녀들에게 열심히 살아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가르침 속에 돈 열심히 벌어 부자로 살라는 것만 남겨주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세상 성공을 위해 자녀들이 공부를 안하고 방황하는 것 같으니 믿음이 아닌 내 자녀들을 고쳐보겠다고 기독교 대안학교와 청소년 선교단체를 산당처럼 받들고 나의 이중적인 모습에 두 아들은 상처를 받았음에도 내 생각만 하고 살았음이 인정이 되고 또 회개가 됩니다. 큰 아들이 평생 공부와 담을 쌓고 살다 대학에 가고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그 모든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임을 알면서도 학생의 때를 지키고 있음에 위안을 삼았지만, 평생 열심히 돈을 벌고자 바쁘게 살아온 저희 부부의 삶은 사막에 떨어진 가시떨기나무와 같이 말라 있었습니다. 이제는 말씀이 있는 공동체에서 말씀을 먹고 마시며 풍성한 물가의 나무가 되어 가지를 내고 잎을 내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하지 못한 자녀 우상의 산당으로 화를 자취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학생의 때를 잘 감당하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운동하였던 그 성실함이 큐티를 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목사님의 처방대로 두 아들이 눈에 보는 성공과 성취가 목적이 아니라 훗날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낸 하루 하루로 인해 하나님 앞에 성실함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시험에 떨어지고 붙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학생의 때를 보내고 있는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