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의뢰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
작성자명 [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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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9
안녕하세요
이춘화입니다
호~호..
찬바람에 쓸린 입가를 입김으로 녹여봅니다
겨울날의 한날이 지나고
어둠이 그늘되어 내리는데
긴 한숨보다는
제가 있는 이곳이 이리도 좋을수가 없습니다
줄로 재어준 나의 구역이
실로 아름답다고 하셨기때문입니다
남편이 나간지 세달이 되어가고
이로인해 나타나는 아이의 반응은
엄마 아빠 보고싶어 왜 자꾸 자꾸 안와
몇번씩 묻는 아이에게
미안하고 안쓰럽고
처음에는
준형이 아빠 보고싶어 엄마도 보고싶어..
회사일이 바쁘시데..
미국가셨어..
선교가셨어.. 이러다가
지지난 수요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했습니다
준형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전지어가라고 하셨는데
아빠성전 엄마성전 준형이성전이 있어
그런데.. 엄마성전 준형이성전 잘 지어가라고
아빠가 수고하시는거야
아빠는 성전이 잘 건축되면 집에 오실거야 라구요
지금 부터라도 들려줘서
큰아이가 되었을때
성전짖는 인생을 살게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엄마에게 힘이 되셨는지를
내 아이가 알게된다면 이것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사실 나만 아는 얘기임에도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아이가 물어볼때면
참 어색하고
아이입을 막고싶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금새 방글 방글 웃어집니다
주께 의뢰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의 인생을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토요일마다 찾아가는
엄마없이 자란 시숙님의 아들 정선이에게도
이소식이 잘 들려지기를 소원하며..
나의 사랑 복음 자리인 우리들교회
우리들의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