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날에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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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8
주님을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인생이 순례생활임을 알고 순례의 길을 떠났지만
순례가 어떤 낭만적인 종교적 행사가 결코 아닙니다.
폭풍우 몰아치는 환난앞에서도
오직 푯대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의지하며 걸어가는 것이 순례인가 봅니다.
하루하루 걸어가는 내 여정 앞에 갑자기 가로막는 적의 세력들하며,
우군인척하다가 자기 정체를 드러내는 악마적인 계교를 간파하고 나니
이 소자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제 아침 묵상말씀을 펴니
첫 말씀이 환난날에.....이었습니다.
내용을 읽는데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의 기도요 고백이요 찬양입니다.
내가 닥친 환경에 필요한 말씀을 주시어 다시 힘을 얻습니다.
자기 말과 병거를 의지하는 자는 굽어 엎드려지나
여호와를 자랑하는 자는 일어나 바로 서는도다 입니다.
그래도 내 마음이 불안해서인지 우리 주님 소자를 안심시키시려
저의 눈이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신다>는 말씀에
불 밝히심으로 내 심령이
주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산 시온으로, 성소로 나아갔습니다.
조용히 하나님앞에 서고 보니
환난이 임한 까닭이 다름아닌
제가 하나님보다 말과 병거를 더 의지했고
하나님의 이름보다 내 이름을 더 자랑했음이었습니다.
내 소원을 먼저 아뢰기 전에
그 소원에 내욕심이 묻어 있음을 봅니다.
내 계획을 말하기가 두렵게
그 속에 어느새 내 영광이 은닉되어 있었을 발견합니다.
기도와 격려를 받기만을 원했지
곤경에 처한 자를 위해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했읍니다.
내가 에오라지 형제들을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하며
에오라지 하나님만을 자랑하는 소자의 진정한 하나님사랑의 결핍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소자 지금 환난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