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9. 20(금) 큐티 나눔
제목: 씨월드 드라마 큐티 11편 (예레미야 8:18-9:2)
씨월드 드라마 큐티 11편입니다.
큰형님 댁에는 딸 둘이 있습니다. 첫째 딸 이름은 한나amprsquo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맞습니다. 당시 형님이 신앙생활을 하시던 때라 한나amprsquo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형님은 첫딸이 생기면서 더 부지런히 열심히 일을 하시게 되었고, 그 결과 신앙생활은 점점 후퇴하다 결국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둘째 딸이 태어났고, 슬기롭게 자라라고 해서 슬기amprsquo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소천하신 큰아주버님은 두 딸을 얼마나 사랑하며 키웠는지 모릅니다. 반면 형님의 성향은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형님이 계모인 줄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큰딸은 다정한 아빠 성향을 닮았고, 둘째 딸은 무뚝뚝한 엄마의 성향을 닮았는데, 술을 좋아하는 건 두 딸이 모두 아빠를 닮았습니다. 우리 형님은 알콜 중독으로 가족을 힘들게 한 아버지로 인해 나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며 평생을 사셨는데, 결혼해 보니 남편이 알콜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슬픈 인생을 사셨다고 하십니다.
우리 시댁 식구들은 알콜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시아버지도 큰아주버님도 둘째 아주버님도 모두 단명하셨는데, 알콜의 영향이 컸습니다. 셋째 아주버님도 알콜을 너무 좋아해서 알콜로 인생을 마감하실 뻔 했는데, 오랜 시간 알콜 중독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이제는 알콜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남편도 알콜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슬픈 시간을 보내며 근심하며 마음에 병이 들었습니다(18절).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눈물의 공동체인 우리들 교회 목장에 붙어가다 보니 남편이 지금도 알콜을 마시지만 예전처럼 마시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큰형님 댁 큰딸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아직 아이가 없어서 형님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올 추석에도 형님은 할머니가 되고 싶은데, 큰딸에게 임신 소식이 없어서 슬프다고 나눔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슬픈 일은 아직 결혼하지 않고 있는 둘째 딸이 얼마 전 술을 마시다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있었는데, 검사 결과미주성 실신amprsquo이라고 합니다. 미주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체적,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평소에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보다는 요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둘째 조카는 자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어려서는 그래도 잘 어울렸는데,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자기 방에서 잘 나오지 않게 되다가 하나 밖에 없는 언니가 남친이 생기고 교제를 하기 시작하면서 영향을 받아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빼서 언니 결혼식 때는 제법 관리가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예전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형님은 둘째 딸로 인해 마음이 안타까운데, 자신과 성향이 똑 닮은 둘째 딸과 관계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오늘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근심하며, 딸 내 백성amprsquo을 위해 눈물을흘립니다.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우리 딸은 모태신앙입니다. 모태부터 예배를 드렸고, 자라면서도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그런데 고2 때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에 전념하겠다며 잠시 교회를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딸이 공부를 잘했기에 기대가 있던 저는 대학에 붙으면 딸을 다시 예배에 데리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제 욕심으로 딸의 선언에 찬성을 해주었습니다. 그 후 딸은 인서울amprsquo에 들어갔고, 경기도 일산에서 대중교통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게 너무 힘든데, 주일날도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에 있는 휘문 채플로 예배를 가는 건 더 힘들다며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서울amprsquo이라는 조각한 신상을 섬긴 결과 하나님을 격노하게 한 것입니다(19절).
그 후 올해 부활절에 딸을 VIP로 초청해서 예배의 자리로 데려왔고, 딸 앞에서 처음으로 불신자인 엄마 아빠가 만나서 한 일이라고는 죄 짓는 일밖에 없었다고 나눔을 했습니다. 엄마가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했고, 그로 인해 혼전 임신이 되어 낙태를 했고, 불신 결혼을 했으며, 하나님이 세워준 질서에 순종하지 못하며, 능력이 없다고 아빠를 무시하며 돈만 벌어오면 좋다고 떨어져 지내다 아빠가 바람을 피게 된 것이고, 돈을 너무 사랑한 엄마로 인해 아빠가 도박까지 하게 된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불신 결혼의 결과라고 눈물을 흘리며 제 삶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살다 서로 미워하며 이혼할 인생이었는데, 눈물의 공동체인 우리들 교회를 만나 각자 말씀을 듣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니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며 살 수 있게 된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 딸도 앞으로 계속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결과 딸은 부활절 이후 지금까지 계속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회개의 눈물과 영혼 구원의 눈물은 하나님이 반드시 기억해 주시는 눈물인 것 같습니다.
적용하기
조카에게미주성 실신amprsquo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주며 조카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딸이 홀로서기 신앙이 될 때까지 주일에 딸을 픽업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