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9. 19(목) 큐티 나눔
제목: 씨월드 드라마 큐티 10편 (예레미야 8:4-17)
씨월드 드라마 큐티 10편입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했던 우리 시댁에 큰아주버님이 구원받고 천국 가시면서 복음이 들어가니 저는 큰형님과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라고 했듯이 큰아주버님이 마지막에 구원 받고, 천국 가신 때를 놓치지 않고, 제사를 폐하고, 추도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큰아주버님이 살아생전에 말씀하신 부모님의 산소를 이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 일을 앞둔 큰형님은 이제 막내 며느리인 저와 상의를 하십니다.
저는 큰형님께 산소 개장 예배를 드리고 일을 진행하자고 했고, 모든 비용도 두 형님과 저희 가정이 나누어서 하기로 했고, 시골에 내려가 개장 신고 하는 일도 저희 부부가 하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형님은 마음이 하나 되어 서로 돕고 나누는 모습에 고맙다고 하셨고, 올해 4월 19일에 시댁 식구들과 시부모님의 산소에서 산소 개장 및 납골당 안치 예배를 남편이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큐티 말씀은 욥기 34:16-37절 말씀으로 큐티인 제목은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소서amprsquo였습니다. 21절에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부모님 산소 개장과 납골당 안치의 모든 길을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을 감찰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32절에 amprsquo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라고 했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악을 행하면 다시는 악을 행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부모님의 산소 개장과 화장을 돕는 분들께 강건함을 주시고, 개장 후 납골당 안치까지 모든 과정을 주님이 주목해 주시고 감찰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나누었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에 철새들은 정한 시기를 알고 돌아올 때를 알지만 저와 큰형님은 가난한 환경에서 먹고 살기 위해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쉬지 않고, 하나님 없는 열심으로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6-7절). 그런데 저는 남편의 바람과 도박 사건이 뱀과 독사에 물리는 사건이 되어 여호와의 규례를 알게 되었고, 큰형님은 남편이 하루 아침에 소천하는 사건이 뱀과 독사에 물리는 사건이 되어 여호와의 규례를 알게 되었습니다(17절).
저와 큰형님은 스스로 지혜 있다며 살았고, 부지런히 열심히 일해 돈을 벌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남편과 아들과 딸의 외로움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우리 집이 평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하나님 없는 열심으로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니 마음에 평강이 없었습니다(11절). 인내가 99단이 큰형님도 그 많은 세월을 하나님 없는 열심으로 쉬지 않고 일을 했기에 큰아주버님과 두 딸들에게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30대 중반인 막내 딸이 결혼도 하지 않고, 방에서 잘 나오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올 추석에도 식구들이 모두 모여 예배 드리고, 먹고 나눌 동안에도 자기 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 조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웠고, 형님에게 조카에게 쓴 손편지와 큐티인과 우리들 교회 주보와 작은 선물을 담은 상자를 전해 달라고 하며 왔습니다. 조카가 큐티인에 실린 묵상 간증을 읽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적용하기
9일부터 18일까지 르완다 TT를 간 우리들교회 르완다 TT팀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올텐데 안전하게 귀국하고,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길 중보하겠습니다.
조카에게 지속적으로 카톡을 하며 안부를 묻고, 담임 목사님의 극동방송 큐티 노트를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