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기뻐게 해야 합니까 ? 렘38장4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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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01
4.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7. 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면
저들이 모두 죄인이며 모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기에
저들의 기분이 별로 좋치를 않을 것입니다
또한 생명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동물처럼 살아가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게되면
돌멩이를 던지려고 할 것입니다
실제로 스데반 집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그냥 예수만 믿고 살아간다면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부딪힐 문제도 없이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 : 2)
고 말씀을 하십니다
좋은 말만 전하면 좋을 것인데 경책도 하고 권면도 하라고 하시기에
힘이 들게 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라든지
고난 당하는 것이 유익이라는 말씀을 전하게 되면 별로 반가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는 설교를 하였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님께 좋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전하였기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음을 보게 됩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들에게 좋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좋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받는 기쁨보다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기쁨을 받아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알게 모르게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어 나가기에
급급해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되면 교회가 유지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기에 하나님의 뜻 보다는 사람의 뜻을 따라 갈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10 년 전인 1999 년도에 제가 찍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았습니다
거의 다 교회의 행사였습니다
교회 연합 유년주일 찬양제를 하는 것을 보았고 여러 가지 교회 행사를
다양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거의 모이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활기차던 연합 여 성가제도 큰 교회들이 참여를 하지 않기에
장기자랑이라도 해야 되지 않는가라는 기로에 서 있게 되고
장로 연합회도 없어져 버렸고 교회마다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던
연합 남 선교회도 없어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유년주일 행사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교회 예배가 자꾸 없어져 버리고 사람들이 편한한 대로 움직여 나가기 때문에
어떤 교회는 주일 대 예배 한번만 드리며 편안하게 ? 지내는 곳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편안하게 지내려고 하는 사람에게 잣대를 맞추게 되면 계속적으로
더 편안함을 누리려고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게 되면 멸망이듯이 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좋게하기
위하는 일을 한다면 모두 멸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레미야 못지 않게 믿음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일개 왕궁의 내시이며 이방 구스 사람인 에벳멜렉은 왕궁의 고관대신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왕에게 담대히 고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레미야와 에벳멜렉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말씀을 벗어나기까지 하면서
사람들과 타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나 자신과 타협하지말고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뻐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토요일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