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3 마지막에는 어찌하려느냐예레미야5:20~3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21절)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25절)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지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31절)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있고 나의 마지막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시간대별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올라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열면 아침에는 목사님 큐티 설교와 새벽에배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내용이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저는 출근하는 길 순서대로 열리는 말씀을 듣고 출근을 합니다. 퇴근하는 길에는 즐겨 듣는 뉴스가 올라오고 이후 교회 설교 말씀이 순서대로 올라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시간까지 맞춰가며 자동적으로 보고 듣게 되는 세대 속에서 내가 구별하고 분별하지 않으면 세상 속으로 떠내려 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에게 말씀을 전하는 일은 그만큼 힘들어지는 때이고 저 또한 말씀을 지켜내지 않으면 바로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고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라고 외쳐주는 공동체와 또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올라오는 선지자들의 외침을 들으며 거짓을 외치는 선지자와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말하는 제사장의 말들을 조금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의 악법을 막아낼 위정자 한 사람을 세워달라는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담임목사님으로 인해 교회의 모든 기도 제목이 7월 대법원 결정으로 무너진 것 같은 그때를 보내며 온 교회가 청원을 올리고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밑동잘린 대한민국에 부르짖는 선지자를 통해 온 교회가 하나되어 세상의 권력과 싸워 이겨낼 새 싹을 준비하고 계심에 감사가 됩니다. 느헤미야, 다니엘, 예레미야를 묵상하면서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깨우는 예배를 준비하시고 그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해 초 친구들과 제주 모임을 계획할 때 주일 예배를 우선으로 두니 같은 일정에 비행기 표를 예배할 수 없어서 난 한달 전에 예매하겠다고 미루었는데 아들의 시험과 주일 예배가 절묘한 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 사이에서 모든 것을 잘라내고 단절할수도 없어 어찌해야 하는지 묻고 있을 때 때에 맞춰 결단할 수 있게 하시고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은신 일정에 나의 일정을 맞출 수 있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27일 온 교회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나라 대한민국이 온 세상에 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공동체에서 외쳐주는 말을 듣고 그것을 함께 나누며 마지막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불러지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대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과 함께할 성도를 위해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삶의 우선 순위를 예배로 두고 모든 일정을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