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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어찌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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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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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13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예레미야 5:20-31
마지막에는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은 경고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탐심과 속임이 가득한 유다백성들은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께서는 통탄하십니다.
31절 내가 돌이켜야 할 회개의 적용은?
죄인인 인간은 회개의 촉구하는 말씀보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듣길 원합니다.(본문해설)
결국 저도 안락하고 내유익을 위한 쾌락만을 위해 그렇게 내가 받아야 할 고난을 인정하지도 겪어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을 하면 조금씩 채워나가며 살 줄 알았던 환상은 계속 한계만 느껴서 도피성을 찾아 말씀으로 피하여 지금 주신하루에 감사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직면한 현재는 녹록치 않습니다.
둘째인 초등2학년 딸 은상이가 9개월째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뼈성장이 또래보다 빨라져서 3개월 후에 검사하여 사춘기 억제제 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권찰로 부터 들었습니다. 이전에 부작용을 우려해 6개월만 하자고 그렇게 이야기했건만 #039당신이 의사냐#039며 저를 무시하고 그 분노와 지위를 이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수고한 은상이가 불쌍해졌습니다. 권찰이 간호사면허가 있어 신뢰가 가기보다 오히려 의사를 맹신하는 권찰이 너무 한심하고 원망이 됩니다. 자식을 망치는 1순위는 부모인데 그것을 줄이지는 못하고 더하는 것 같아 애통합니다.
이제 그만 하나님께 맡기자고 해도 계속 고집을 피우는 권찰이 못마땅합니다.
10월 18일에 평원님이 목장탐방 오신다고 하시는데 성격검사하면 보나마나 정반대로 나올 것임이 예상됩니다.
오늘본문에 #039어찌하려느냐#039 통탄하시는데 그만 맹신을 거두고 말씀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받아드리며 살고 싶습니다.
연약한 아내에게서 나르시지즘의 진한 향기가 나는 것은 방임된 어린시절을 겪어 사랑을 받지 못한 결론입니다. 이렇게 내죄보다 아내가 정죄가 되니 짜증과 화가 나고 다시 말씀보면서 그쳐지는 반복된 일상입니다.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권찰에게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확성기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낮은마음으로 주신 환경에 순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난 나의 불신앙과 음란과 속임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ㅠ
현재가 바뀌기 바라기보다 하루하루 내가 해야 되는 역할(목자, 가장, 남편, 아빠, 아들 등)에 충실하여 걱정을 덜겠습니다.
나의 식사를 챙겨주지말고 자녀들의 식사를 챙겨주라고 말하겠습니다.
주여, 이땅에서의 고난의 경한 것이 하늘의 영광인 중한 것을 이루심을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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