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 렘 37 : 16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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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30
렘 37 : 16
예레미야가 토굴 옥 음실에 들어간지 여러 날만에
렘 37 : 17
시드기야 왕이 보내어 그를 이끌어 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가로되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가로되 왕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이다
애매하게 누명을 쓰고 두들겨 맞고 난뒤에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가서
여러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지나면서 엄청난 고난을 당한 예레미야 였지만
시드기야 왕 앞에 불려가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은 죄가 없기에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토굴 속에 갇히고 잡혀 있는 예레미야이지만 아주 당당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갈팡질팡하며 줏대가 없이 행동하고 있는 시드기야 왕 과는 아주 대조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곳에 가든지 당당하게 지낼 수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평소에 살아가는 삶이 선하게 바르게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려고 애를 쓰며
어느 누구에게도 책잡히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라면 재판관 앞에서도 당당하듯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도 당당하게 설 수가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자녀이기에 어려움 가운데 남의 집 셋방살이를 하는
처지일지라도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누리고 있는 물질 앞에 주눅이 들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가정이나 사업이나 자녀의 형편이 좋치 않게 되면
기도할 때 마다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도 좀 힘들었을 때에는 신세를 한탄하는 것 처럼 눈물로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신세한탄하는 것 처럼 거의 습관적으로 기도할 때 마다
눈물로 통곡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꼐 계시기에 당당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어려움 가운데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올려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당한 모습일 것이며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마귀는 인간들로 하여금 비굴한 삶을 살아가도록 재촉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권력에 아부하게 하고 굽신거리게 하며
어떠한 일이라도 시키는대로 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난 어떤 요구도
들을 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으로 하여금 일본 천황에게 절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굶겨 놓았다가 어느날 밥상을 갖다놓고 손을 뒤로 묵어놓고
입으로 고개를 숙여서 밥을 #54628;아 먹도록 하고서는 그 앞에 일본 천황 사진을
놓아 두었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밥을 먹는다고 고개를 숙이게 되면 일본 천황에게 절을 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알아차린 주기철 목사님은 밥을 먹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나는 얼마나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묵상해 봅니다
어떠한 권력 앞에서나 물질 앞에서 세상에서 발가 벗겨 놓아도
당당할 수가 있는 그리스도인 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예레미야나 주기철 목사님처럼 여러날을 굶겨 놓고 난 뒤에 음식을 주면
개처럼 먹으려고 행동하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죽음 앞에서는 얼마나 당당할 수 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니
그것 또한 미지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한 사람이 되어라고 하셨는데 (빌 4 : 8)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먼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독생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당당하게
나의 아들을 바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큰 사건이 아니더라도 화를 내지 말고 살아라는 말씀이나
사랑하며 정결하게 살아라는 그 말씀에도 온전하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기에 당당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게 됩니다
나는 당당하게 살아갈 조건이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제가 제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온전히 성령님께만 의지하며 살아갈려고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못나고 추하고 정결한 일을 하지 못할 저 같은 사람이라도
능력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수가 있을 것이며
세마포 흰옷을 입은 사람으로 당당하게 만들어 가실 수가 있다는 사실을
저는 믿습니다
오직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그러한 권능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기에 오늘도 안심하며 당당하게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