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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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29
요시야왕 이후 유다 왕국은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요시야 왕은 애굽의 바로느고와
므깃도에서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왕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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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들은 요시야 왕의 차남인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왕이 된 지 3개월 만에 애굽이 다시 침공했습니다.
바로느고는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잡아가고,
요시야 왕의 장남인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유다는 친애굽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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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김 5년(605 BC)에 바벨론이 침공했습니다.
왕은 바벨론에게 굴복하고 섬기기로 했고,
유다는 친바벨론 정권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1차 침공 때에 왕족과 귀족들이 포로로 끌려갔는데,
대표적 인물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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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3년 후 유다 왕궁에 친애굽파가 득세하면서
여호야김이 친애굽으로 돌아섰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벨론은 2년 후에 유다를 침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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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침공을 앞두고 여호야김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됩니다.
왕이 되자마자 바벨론 군대를 맞은 여호야긴은
바벨론 앞에 굴복을 하게 됩니다.
바벨론 왕은 여호야긴(고니야)을 포로로 잡아가고,
요시야왕의 아들이요, 여호야긴의 삼촌인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웁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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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침공 때에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에스겔을 비롯하여 방백들과 용사들,
백성들 중에 기술자들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친바벨론 정권이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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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다 왕궁에 친애굽파들이 득세 하면서
친바벨론 정책을 고수하던 시드기야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것이 바벨론의 3차 침공의 빌미가 됩니다.
시드기야 9년에 바벨론이 침공하여
시드기야 11년에 유다는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586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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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다 내에는 친애굽파와 친바벨론파로 나뉘어졌습니다.
왕궁의 내부 분위기는 친애굽파가 득세했습니다.
친바벨론파의 대표인물로 예레미야가 나옵니다.
(나중에 바벨론은 예레미야를 극진해 대접합니다.)
물론 예레미야는 정치가가 아닙니다.
왕궁에 영향을 미치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 때문에 바벨론을 지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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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침공으로 친바벨론으로 갔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유다는 다시 친애굽으로 돌아섰습니다.
그것이 바벨론 침공의 빌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멸망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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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은 계속적인 침공으로 인상이 좋지 못했습니다.
애굽은 유다를 도우려고 했습니다. (5)
그래서 애굽에 대한 인상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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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벨론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왜 도우려는 애굽을 외면하시는가요.
애굽 역시 유다를 자신의 손에 두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시야 왕이 죽은 이 후에 그런 시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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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어떤 나라도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신의 이익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침공도 애굽의 도움도
자국의 이익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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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주변 나라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만이 진정한 도움의 손길입니다.
어디에도 선한 제국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선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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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과 바벨론 사이를 왔다 갔다 해도
이들에게서 결코 도움을 얻지 못합니다.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해도
해결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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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다니면서 방황을 합니다.
어디에 도움의 손길이 있는지 찾아 갑니다.
어디에도 진정한 도움의 손길이 없습니다.
세상이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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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만납니다.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가진 한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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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도움의 손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방황을 그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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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변에서 도움을 주려는 손길을 찾아봅니다.
내 수첩에 기록된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이들에게 다가가기 전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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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벨론은 피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애굽이 호감이 가고 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굽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