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0 무지한 백성예레미야4:19~31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작이 없느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22절)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뛰어난 능력임을 인정합니까? 주변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있는가?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망하게 되는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듣고슬프고 아프고 잠잠할 수 없다고 전하며 돌이키라고 합니다. 내 가족이 사고나 질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면 살려 내기 위해 가만 있지 않을 것인데.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에는 무감각한 저입니다. 기복으로만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는 저는 사랑하는 두 아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막는 악한 자였고,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말씀을 전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기복으로만 교회를 다녔기에 이타적인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에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기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내 자녀만 우리 가정만 생각하며 살았기에 자녀들이 세상 가운데 있는 것은 내 삶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지각이 없고 미련한 자로 악을 행할 때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할 때는 무지하다는 말씀처럼 돌이켜 보면 하나님 없이 한 모든 것이 악을 해한 것이고 그것이 지각이 있고 뛰어난 것이라고 하였지만 오히려 남을 죽이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만 했다는 것을 알게 되니 회개할 것만 있는 인생입니다. 관계가 좋은 부부로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저와 소통의 되지 않으니 나 몰래 시작했던 남편의 투자가 모든 것을 잃고, 공동체의 권면에도 강행했던 시행사업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을 구하시는 우리 남편을 찾아 오셔서 가정 예배를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어제 저는 사랑 없는 나의 모습을 나누었고 남편의 마음을 전하는 엄마가 되라는 권면에 '예'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기에게 나팔 소리를 내는 사람이 저와 목자님이라는 고백으로 말씀 안에서 아내의 말이 돌이키게 하는 나팔 소리로 들리니 계속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없을 때는 늘 잔소리고 듣기 싫은 소리였는데 외쳐 주는 제 이야기가 나팔소리가 되어 계속 해줘야 한다는 말로 무지한 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지각 있는 자로 세워주었습니다. 말씀 나눔을 가족 단톡방에 올리고 있는데 예전에 단톡방에 나가버렸던 아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눔을 올려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남편도 목장의 처방대로 묵상 나눔을 할 것인데 나보다 삶으로 보여준 남편의 묵상이 두 아들의 마음에 심어질 것으로 믿고 오늘 나눌 묵상을 하나님의 음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적용: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저녁 예배에만 하기, 두 아들에게 감사 인사로 아침을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