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큐티
'무지한 백성'
무지한 백성이 아니라 선을 행하려면
첫째,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는 백성입니다.
19절 ampldquo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고를 들음이로다 amprdquo
예레미야가 이 말씀을 전할 때만 해도 이스라엘은 겉으로 볼 때 번성을 누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모두가 즐거워할 때, 예레미야는 이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슬퍼합니다. 세상에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보고도 슬플 수 있다는 게 이해지 않지만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가려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기에 이제 곧 심판당할 현실을 알기에 슬픈 것입니다.
22절 ampldquo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amprdquo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을 모르니 그 어리석음이 결국 악을 행하기 위한 지각으로 나타납니다.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알지를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 기준이 자신에게 있으니 어제는 악이었다가 오늘은 선이 되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이 선과 악의 기준이 되어야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있다.
선을 행하는 백성은
둘째, 남겨주신 것을 보는 백성입니다.
27절 ampldquo 여호와께 이와 같이 말씀하시길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amprdquo
이렇게 진노와 징계를 받는 중에도 하나님이 남겨두신 것을 보고 진멸하지 아니할 것을 믿는 자가 바로 남은 자입니다. 내가 망하고 아프고 괴로운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놓치지 않고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남은 자이지요. 내가 잘해서 남은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남겨주신 것이고 사명을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묵상하기
회사 일로 저녁 늦게까지 근무할 때가 많다. 낮에 보지 못한 화려하고 대낮처럼 밝은 불빛을 보고 있으면 나도 그 속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싶고, 술에 취해 노래도 부르고 싶은 그런 화려함 속에 많으 죄악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빠져 나오지 못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폭삭 망하는 사건과 낮아진 환경에서 그런 화려한 삶을 누릴수가 없어서 예수님 믿고 말씀을 보니 오늘 주신 큐티 말씀처럼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슬픈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화려함 속에 가려진 숨은 슬픈현실과 어두운 이면의 세상을 보게 된다. 그래서 슬픈 현실을 마주하며 슬퍼하기 보다 말씀앞에서 더 겸손해지고 남은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마음의 평강을 누린다.
한 때 잘 나갔던 사장님소리 들으며 화려한 세상에 취해서 가정과 나 자신을 세상 화려함에 가두며 유희와 향락을 즐겼던 것을 회개한다. 이런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사기와 도박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말씀으로 자리로 인도하시고, 망했지만 남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물질적으로 턱없이 부족하지만 훼파된 가정이 회복도고 딸과의 관계도 점점 좋아져서 풍족한 삶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고, 곁에 남아 있는 가족과, 물질 회복의 기회가 있는 직장이 있어서 멸절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남겨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감을 인정하게 된다.
적용
무슨 일을 하든 기도를 먼저하면 분별하기
기도하기
무슨 일을 하든 기도하며 분별하고, 사건마다 나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