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9. 7(토) 큐티 나눔
제목: 저는 남편이 많습니다! (예레미야 3:1-18)
어제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애닳은 사랑에 답장을 하기 위해 날마다 큐티를 하며 하나님께 제 마음을 전해 드리겠다면서 적용으로 52장이나 되는 대선지서 예레미야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날마다 사랑 고백을 하는 큐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들으신 듯 오늘은 제목부터나는 너의 남편이라amprsquo고 하십니다. 딴~ 놈 말고 남편이신 하나님께만 사랑 고백을 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은 토요일이라 큐티 후에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주중에 만나지 못한 남편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많습니다. 어제 부부목장 예배로 인해 본방으로 만나지 못한 변요한 남편을 오늘 재방으로 만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 저녁에는 본방으로 정해인 남편을 만나고, 내일 오후에는 재방으로 지진희와 변요한 남편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본방으로 김영대 남편을 만나고, 수요일에는 기분 전환으로 유재석 남편을 만나고, 목요일에는 재방으로 손현주와 김명민 남편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요즘 주중에 만나야 할 남편들이 너~무 많아져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오늘 큐티인 본문 말씀은 음란과 행악으로 땅을 더럽히고, 주께 부르짖으면서도 악을 행하며 욕심을 이루는 유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배역한 이스라엘이 내쫓기는 것을 보면서도 유다는 두려워하지 않고, 행음을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는 너희 남편이라며 배역한 자식들에게 돌아오라고 간절히 외치십니다. 저는 음란과 행악을 문자적으로만 생각하면서 나는 행음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고, 일상에서 제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이 음란이고 행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잘 생긴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저도 간혹 헷갈리며 정신을 못 차리고 볼 때가 있는데, 하나님이 니 남편은 나야 정신 차려amprsquo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드라마도 보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드라마 보면서 힐링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야 하지만 너무 치우쳐서 일상을 제대로 살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뜨면서 찾는 남편은 하나님입니다. 큐티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남편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적용도 하고, 밤이 되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루의 처음과 끝을 나의 남편 되신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으니 하루에 1-2시간 정도 다른 남편을 대면도 아닌 비대면으로 만나는 건 봐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비대면으로 변요한 남편을 만나고, 저녁에도 비대면으로 정해인 남편을 만나려고 합니다. 내일은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큐티로 남편이신 하나님을 대면으로 만나고, 바로 주일 현장 1부 예배로 대면해서 남편이신 하나님을 오랫동안 만날 것입니다. 특별히 저희 남편이 주일을 성수하지 못하는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주일 성수에 뜻을 정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찐~남편이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적용하기
주일에는 찐~남편이신 하나님을 대면으로 한나절 동안 마음껏 만나며 사랑고백을 하겠습니다.
내일 요양원에 계신 친정 엄마를 만나러 갈 때 공동체에서 선물 받은 화과자를 가지고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