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6 심판의 이유예레미야2:29~37
처녀가 어찌 그이 패물을 잊겠는야 신부가 어찌 그이 예복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셀 수 없거늘(32절)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찾고 있는 것은?
아침 묵상을 하며 받았던 감동과 결단이점심이 되고 잠 잘 때가 되면 사라져 버린 저의 연약함을 봅니다. 그러함에고 저녁 예배를 통해 다시 말씀을 받고 결단하고 서로 나누며 권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년도 추진할 사업을 놓고 조급한 스케쥴과 힘든 상황으로 끌고 가려는 상급자로 인해 힘이 들어 저에게 드는 첫 생각은 승진해서 자리를 떠나는 것, 그리고 지휘관이 바뀌는 것은 놓고 기도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저녁에 남편과 이 일을 나누니 당신의 몫은 상급자에게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고 결정은 상급자가 하게 해야한다는 것고 앞으로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며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가만 가만 듣고 보니 저는 내가 힘들다는 생각으로 회피하고 하더라도 내 의도대로 상급자가까지 조종하고자 하는 악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께 묻고 잠잠히 나의 역할을 하면되는데 저는 머리로 쉴새 없이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또한 내 생각대로 하려는 악함 가운데 불순종도 보게 하셨습니다. 이런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스스로 지쳐 힘이 들고 체육대회로 모두 즐거워할 때 저는 업무를 하는 상황도 힘이 들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들 놀 때 일해야 하는 것이 적응이 되지 않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여전히 문제 앞에 해석이 아닌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저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악한 자임을 깨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과 밤이 다른 연약한 죄인이지만 날마다 등경위에 등불이 나를 비추며 불을 밝힌 말씀으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환한 불빛으로 주님을 만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잠시 그 빛이 떠나면 본성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적용 남편과 힘든 상황에서 졸혼을 생각하는 언니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가정을 지켜내도록 한 말씀이라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