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9. 4(수) 큐티 나눔
제목: 양호하고균형 있게 (예레미야 2:9-19)
파마동amprsquo을 아시나요? 저는 어제 파마동amprsquo버스를 탔습니다. 파마동amprsquo은 파주 마음 동행 버스인데, 제가 살고 있는 국민 임대 아파트에 파주 마음 동행 마음 안심 버스amprsquo가 정차했습니다. 마음 안심 버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상담 차량을 활용하여 무료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입니다. 저는 불면과 우울로 올해 1월부터 다시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마동amprsquo버스에 탑승한 이유는 현재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받고, 내년에는 정신과 약값을 지원받고 싶어서 탑승을 했습니다.
1차로 정신건강 선별 검사지로 체크 한 결과 정신건강 상태가 양호amprsquo하다고 나왔고, 2차로 스트레스 측정 및 EMDR 검사를 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균형amprsquo있다고 나왔으며,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2살 어리다고 나왔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검사 결과가 양호하고, 균형 있고, 신체 나이도 2살 어리게 나온 비결은 바로 큐티하면서 신약과 구약을 먹고, 일상에서 제가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하게 양약을 먹은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검사와 상담을 마치고 하차할 때는 6종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선물까지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남편이 오랜만에 까마귀 택배로 받아온 소갈비를 먹고,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손해 보기 싫어서amprsquo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좋게 잘 자고 일어나 큐티책을 펼쳤는데, 제목이 여호와를 버린 악amprsquo입니다. 저는 수준이 낮아서 큐티인 제목에 민감합니다. 어제는 기억해야 할 사랑amprsquo이어서 큐티 후 제법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뜨~아를 마시면서 히즈윌의 광야를 지나며amprsquo를 유트브로 들었는데, 오늘은 판교로 수요예배도 가야 하고, 지체들 간식도 챙겨야 하는데, 제목부터 맘에 들지 않아서 어제의 기분 좋았던 추억을 되새기며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했는데, 첫째로 생수의 근원 되는 하나님을 버렸고, 둘째로 스스로 웅덩이를 파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매일 큐티를 해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서 힘든 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고, 먹고 마시고 쓰고 싶은 게 있으면 돈 계산하지 않고 누리고 싶고,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고 등등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전히 저는 거룩보다는 행복을 쫓아 스스로 행복의 웅덩이를 파서 누리고 싶은데, 그 웅덩이는 터진 웅덩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13절).
더 이상 터진 웅덩이에 행복을 부어 담으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오늘 해야 될 일을 미루지 않고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큐티를 하고, 수요예배를 가고, 예배 후에는 동반자와 일대일 THINK 양육 첫 만남을 갖으며 하루를 하나님 안에서 살아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녁에는 유 퀴즈amprsquo가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유퀴즈 보고, 약 먹고 자면 다시 내일이 찾아옵니다. 저는 이렇게 영육 간에 양호하고 균형 있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적용하기
새로 만나게 될 일대일 THINK 양육 동반자 집사님과 10주 동안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해 주겠습니다.
신체 나이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 식사 후 30분 동안 아파트 주변을 걷고, TV를 시청 할 때 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겠습니다.